재물

세상의 재물이라는 것도
진정한 주인은 따로 있는 것 같다.
주어진 재물을 제대로 쓸 줄 모른다면
그에게는 그 재물이 화가 되는 것이다.
재물을 가질 만한 그릇이 되었을 때,
그가 가진 재물은 진정한 재산의
가치로서 쓰일 수 있을 것이다.


- 최복현의《책 숲에서 사람의 길을 찾다》중에서 -


* 재물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재물이 사람을 따르도록 해야지
사람이 재물을 따라다니면 재물의 종이 되고 맙니다.
자기가 노력하여 얻은 재물이지만 그것이 '나의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맡겨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 때
그의 삶은 한층 더 풍요로워지고
그 재물도 더욱 빛이 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9/08/26 10:10 2009/08/26 10:1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4572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4572

« Previous : 1 : ... 650 : 651 : 652 : 653 : 654 : 655 : 656 : 657 : 658 : ... 2447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44506
Today:
857
Yesterday: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