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두려워마라

그녀는 고통과 상실감,
어쩔 수 없는 이별을 두려워했다.
물론 사랑의 길에서 이런 일들은 늘 존재했고,
그것들을 피할 유일한 방법은 그 길을 포기하는 것이었다.
고통받지 않으려면 아예 사랑을 하지 말아야 했다.
그것은 살아가면서 나쁜 것들을 보지 않기 위해
두 눈을 파내는 것이나 다름없는 일이었다.


-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중에서 -


* 삶은 고통이 따릅니다.
사랑은 더 큰 고통이 뒤따릅니다.
상처, 상실감, 이별... 그래도 사랑해야 합니다.
바른 생각, 좋은 꿈도 고통을 안겨줍니다.
절대 고독의 순간이 수없이 반복됩니다.
그래도 바른 생각을 해야 합니다.
좋은 꿈을 꾸어야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3/18 09:07 2011/03/18 09:0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5952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5952

« Previous : 1 : ... 343 : 344 : 345 : 346 : 347 : 348 : 349 : 350 : 351 : ... 4732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50701
Today:
680
Yesterday: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