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아야 한다

우리는 함께 살아야 한다.
말을 백마리 가진 사람이라도 채찍 하나 때문에
다른 사람의 신세를 져야 할 때가 있다.


- 헬레나 노르베리-호지의《오래된 미래》중에서 -


* 넘칠 때는 모릅니다.
건강할 때는 자칫 잊고 삽니다.
모자랄 때, 아플 때 비로소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한 걸음도 뗄 수 없다는 것을 절실히 알게 됩니다.
함께 살아야 한다는 말은 서로 돕고 살라는
뜻입니다. 함께 어울리고, 채워주고, 나누고,
위로하면서 아름답게 살자는 뜻입니다.
어느 누구도 혼자 살 수는 없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5/05/16 08:38 2005/05/16 08:38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949

내 삶은 타고 남은 초가 아니다.
인생을 완전히 불태운 사람으로 세상을 떠나고 싶다.
나는 삶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하고 싶다.
\"잘 살았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그 말을 하기 위해 죽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지금 이 순간 삶의 한가운데로
그 말을 끌어내자.


- 알렌코헨의 <내 것이 아니면 모두 버려라> 중에서 -


* 우리는 각자 살아야 할 삶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겪는 모든 모험은 그 삶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배움의 일부분 입니다.
\"더 열심히 살 것을, 진정 더 멋지게 살수 있었는데....\"
훗날 후회되지 않는 삶을 위해서 조용하면서도
강하게, 삶의 현장의 아픔을 잘 다스리며,
꿈과 희망을 가지고, 모든 걸 가슴으로
포용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5/05/14 10:18 2005/05/14 10:18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948

훌륭한 시도

저는 인생의 갈림길에 서면 이런 생각을 합니다.
\"훌륭한 시도는 실패를 하더라도 위대하다.\"
실패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그래서
실패했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결정된 것이 아니라 과정상의 오차였으니까요.
실패가 두려워 시작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 지승룡의 《선배처럼 살아라》중에서-


* 시작이 중요합니다.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다음 문제입니다.
성공하면 더없이 좋지만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성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되어주니까요.
훌륭한 시도는 그 자체만으로 의미있는
시작이며, 시작은 이미
절반의 성공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5/05/13 09:36 2005/05/13 09:36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947

헛된 그림자

세상의 모든 어리석음 중에서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명성과 영광에 대한 관심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재산, 휴식, 생명, 건강 같은 가장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재보도 버리고, 실체도 없으며
잡히지도 않는 이 헛된 그림자와
단순한 목소리를 추구한다.


- 박홍규의 《몽테뉴의 숲에서 거닐다》중에서-


* 중요한 것은 명성이나 영광이 아닙니다.
아무리 명성과 영광을 얻은들 밥맛을 잃고 단잠을
이루지 못하다면 그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기쁨도
충만감도 없는 명성과 영광은 한 순간에 사라지는
헛된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명성이나 영광은
뒤따라오는 것이지 쫓아가는 게 아닙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5/05/12 08:44 2005/05/12 08:4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946

두려움

두려움이 때때로
도움이 된다는 것을
그 자신도 익히 알고 있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두려움은,
현실에 안주하려는 안일한 생각을 생산적인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촉매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잠시 잊고 있었던 것이다.


- 스펜서 존슨의《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중에서 -


* 살다보면 두려움에 직면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두려울 때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이 용기가 아닙니다.
진정한 용기는 두려울 때 두려워할 줄 아는 것이며,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이 감당해 낼 수 있는
두려움의 폭을 넓혀 나가는 것입니다.
기회는 두려움과 함께 다가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5/05/11 09:11 2005/05/11 09:1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945

감사하면 할수록

당신이 파트너에 대해 감사하면
할수록 감사할 일을 더 많이 발견하게 된다.
서로 관계가 좋을 때 파트너에게 많이 감사하고
그것을 비축해 두면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이 된다.
감사를 많이 한다고 해서 힘든 시기가 오지 않는 건 아니다.
그러나 감사는 그런 시기를 큰 상처나 손상 없이
잘 넘기게 해주며 관계를 오히려 풍성하고
밀접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 뇔르 C.넬슨의《소망을 이루어 주는 감사의 힘》중에서 -


* 땅도 메마르면 쩍쩍 갈라집니다.
사람 사이도 감사할 줄 모르면 쉽게 메마르게 됩니다.
감사도 쌓입니다. 하면 할수록 더 많이, 더 깊이 쌓입니다.
아주 작은 것부터 감사를 표시하면 더 큰 감사를 할 수
있는 일이 생깁니다. 감사도 습관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5/05/10 10:05 2005/05/10 10:05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944

삶이란

생각해보면 참말이지, 연약한 목숨
내밀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은 바로 이런 것이다.
먼저 헤아려주고, 먼저 아파해 주는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환한 햇살이 되는 어떤 것.


- 양귀자의 <길 모퉁이에서 만난 사람> 중에서 -


* 삶에 \'ㅏ\' 하나만 더하면 사람이 된다는 것, 아시지요?
삶이 힘들다고 생각되는 순간에도 제 곁에 있는
사람으로 인해서 아- 삶이란 이런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저 자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된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감사하지 않습니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5/05/09 09:37 2005/05/09 09:3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943

천천히 자라는 아이

“어린이는 어른이 되기 위해
자라는 것이 아니라 자라서 어른이 될 뿐이야.”
토담이는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그게 무슨 뜻이야?”
“어린이는 천천히 자라면서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해.
어린이는 단지 어른이 되는 법만을 배워서는 안 돼.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삶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거야. 그러려면 천천히 자라야 해.”


- 위기철의《생명이 들려 준 이야기》중에서 -


* 모든 것이 너무 빠르게 줄달음치는 세상입니다.
속도 경쟁, 점수 경쟁, 입시 경쟁의 한 복판에 우리 아이들이
서 있습니다. 천천히 잘 자라나야 할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성화에 애늙은이가 되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책임이 큽니다.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키워야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5/05/06 09:01 2005/05/06 09:0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942

바람을 보았지요

언젠가 산길을 걷다가
바람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 그 자체로서 그를 본 것은
아니었습니다. 길섶에 우뚝 선 나뭇잎이 살랑대거나
목이 긴 원추리가 흔들거리는 것을 통해 비로소 바람을
보았던 것이지요. 땀으로 젖은 내 살갗에 바람이
닿았을 때 이윽고 그가 바람이 되었듯이 사람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나 이외의 또 다른
사람이 있어야만 그제야 나의 모습이
보이는 것이겠지요.


- 이지누의《우연히 만나 새로 사귄 풍경》중에서-


* 사람도 바람입니다.
때론 솜털처럼, 때론 태풍처럼 불어와
살갗을 건들고 마음을 흔드는 당신이 나의 바람입니다.
당신을 통해 사랑을 배웠고 아픔과 그리움을 알았습니다.
당신이 내게 불어와 비로소 내가 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바람입니다. 무시로 나를 흔들어 떨게 하는
모진 마력의 바람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5/05/06 08:59 2005/05/06 08:59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941

인생 반전 연습

내 행동을 지배하고
결정하는 것은 바로 나입니다.
오직 나만이 내 태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을 위해 마음껏 게으름을 피울 수도 있고
부지런하게 활동하여 인간관계를 유연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나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변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내가 어떻게 살아갈지는 바로
나 자신이 결정합니다.


- A.J 셰블리어의《인생반전연습》중에서 -


* 모든 해답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바둥거리는 것도, 뛰는 것도, 주저앉거나
다시 일어서게 하는 것도 자기 자신입니다.
생각이 행동을 결정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5/05/04 09:30 2005/05/04 09:3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940

« Previous : 1 : ... 194 : 195 : 196 : 197 : 198 : 199 : 200 : 201 : 202 : ... 245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45302
Today:
68
Yesterday: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