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게 하려고 돼지를 때리는 우를 범한다.
그러나 이로 인해 사람들은 지치고 돼지는 괴로울 뿐이다.
차라리 돼지를 팔아 카나리아를 사는 편이 더 낫다.
달리 말하면
적절한 재능을 갖춘 사람을 채용해 일을 맡기라는 것이다.
- Good to Great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저는 경영을 잘하는 것은 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임파워먼트 시키고, 동기를 부여하는 일이라고 굳게 믿어 왔습니다.
그러나, ‘버스에 적합한 사람을 태워라’라는 진리(?)를 배우고 나서,
직무에 맞지 않는 사람을 동기 부여시키려고 애쓰는 것은
소용없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동기부여를 잘 시키는 것 보다
버스에 태울만한 적합한 사람만을 골라서 태우는 것이 우선입니다.

//---------------
"미녀는 괴로워" 라는 영화에도 나오는 말이다.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잇는 일만 해야한다고.
하고싶은거 다하는건 신 뿐이라고.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그 일을 하고싶어하고,
열심히와 더불어 잘 할수 있는것이 최적이고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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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11:39 2006/12/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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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은 너무 너무 중요해서 마케팅 부서에만 맡겨둘 수 없다.
기업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마케팅 부서를 보유할 지라도,
다른 부서들이 고객 이익에 부합하는데 실패하면
여전히 마케팅에서 실패한다.”
- 휴렛 패커드 공동 설립자 David Packard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마케팅은 하나의 부서로 운영되는 상황을 넘어서야 합니다.
마케팅과 고객중심 사고는 기업의 비전속에 스며있어,
고객가치 및 만족을 모든 사람의 임무로 만들려는
원칙 및 실천 관행을 제공해야 합니다.
소위 전사적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지만 도전해야 할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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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11:38 2006/12/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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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와 마케팅은 정반대이다.
같은 의미가 아닌 것은 물론, 서로 보완적인 부분조차 없다.
어떤 형태의 판매는 필요하다.
그러나 마케팅의 목표는 판매를 불필요하게 만드는 것이다.
마케팅이 지향하는 것은 고객을 이해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 맞추어 저절로 팔리도록 하는 것이다.
- 피터 드러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마케팅 대가 필립 코틀러도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광고보다는 홍보가, 그리고 고객들이 입소문을 내주는 것이
더 큰 마케팅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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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4 09:24 2006/12/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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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 있는 의사소통에서 당신이 범할 수 있는 최대 실수는
당신의 견해와 감정 표현에 최우선 순위를 두는 것이다.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기 말을 들어주고 자기를 존중해 주며, 이해해 주는 것이다.
당신이 자기 말을 이해하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
사람들은 당신의 견해를 이해하려는 동기를 부여받는다”
- 펜실베니아대 교수, 데이빗 번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리더십에 관한 학습을 하면서 크게 배우고 깨달은 것 중 하나가,
바로 경청의 중요성입니다.
많은 다짐과 각오에도 불구하고, 경청을 잘 못해 고민입니다.
다시 한번 각오를 새롭게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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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11:09 2006/12/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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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혁신을 시도하려 할 때 우리가 범하는 가장 큰 실수는
동료 경영진이나 직원들에게 충분한 위기의식을 불어넣기도 전에
혁신을 시작해 버리는 것이다.
이런 실수를 범하는 것은 매우 치명적인데,
자만심과 무사안일이 팽배해 있는 조직에서
경영혁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존 코터 하버드대 교수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공멸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 때문에
위기가 전파되는 것을 오히려 걱정하고 방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확언컨대, 변화와 혁신을 위한 첫 단계는
위기의식의 전파와 공유입니다.
위기의식이 없이는 변화하지 않으려고 저항하는 것이
인간의 기본 속성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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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10:24 2006/12/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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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사의 1:10:100 법칙

서비스 부문에서 말콤 브리지 상을 수상한 페덱스에는
1:10:100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불량이 생길 경우 즉각적으로 고치는 데에는 1의 원가가 들지만,
책임소재나 문책등의 이유로 이를 숨기고
그대로 기업의 문을 나서면 10의 원가가 들며,
이것이 고객 손에 들어가 클레임으로 되면,
100의 원가가 든다는 법칙이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쉽게 수긍이 가능 얘기이며, 실제로 기업 현장에서 많이 활용되는 개념입니다.
(국내 건설업체등에서 설계단계 포함, 1:10:100:1000의 법칙으로 활용).
품질이 핵심 경쟁력이 되는 상황에서,
설계 단계에서 부터, 불량을 제로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고객만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최선의 방법임을 늘 명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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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11:34 2006/12/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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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사람은 결코 위대한 기업을 세울 수 없다. 부정적인 사람의 말을 듣고 큰일을 성취한 사람은 없다 또한 이미 입증된 분야에서 입증된 아이디어를 가지고 크게 성공한 사람도 없다, 새로운 산업을 창조하고 새로운 제품을 발명하고 오래 지속되는 굳건한 기업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능력을 고취시켜 최고 수준의 업적을 이룩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는 사람들이다.”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회장의 지론입니다.
‘모든 것이 변한다는 사실을 빼놓고는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부정적인 사람들이 위대한 일을 할 수 없다는 것도 만고불변의 진리라 믿고 있습니다.

//-------------
긍적적으로 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지만, 부정적인 것은 아니한만 못하다.
희망을 죽이는 행동이라고 본다.
희망, 기대가 없으면 살아갈 의욕을 잃는다.
항상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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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13:45 2006/12/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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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0 법칙과 80/20/30법칙

수익성에서 상위 20%를 차지하는 고객이 전체 이익의 80%를 차지하는 것을
80/20 법칙이라 한다.
이 공식은 최근 20/80/30 법칙으로 수정 보완되었다.
하위 30% 고객이 기업 잠재이익의 절반 가량을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 필립 코틀러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모든 고객은 유지할 가치가 있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조만간에 이익을 안겨줄 가능성이 희박한 고객이라면
유지할 가치가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주)벽산 김재우 사장님도 ‘수익성 없는 고객’을 대폭 정리한 것을
혁신 성공의 주요 요인으로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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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7 09:51 2006/12/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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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유를 생각해 보니 짐작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부하 직원 모두가 나보다 위대하게 보였다는 것입니다.
모두 나보다 배운 것이 많고 재능이 많은 훌륭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사람다루는 솜씨가 능숙하다는 주위의 평에 대한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답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어떤 사장은 '우리 회사 직원은 도무지 형편없고 다루기도 힘들다'라고말하기도 합니다.
그 사장 자신이 훌륭한 사람이고 수완이 뛰어나서
부하 직원이 어딘가 부족하게 보였을 수도 있지만,
그런 회사는 반드시 경영이 잘되지 않습니다.”
- 경영의 신이라 일컬어지는 마쓰시타의 이어지는 말입니다.

//---------------
자신감이 자칫 자만심으로 가기 보다, 겸손이 우선이라는 것~!
나 아랫사람을 대접해줘야, 나 또한 대접받을 수 있는 것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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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12/04 13:15 2006/12/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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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백번씩 나는 나의 삶이,
살아있는 혹은 죽은 사람의 노고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되새긴다.
그리고 받은 것 만큼 되돌려 주기 위해
얼마나 많이 노력해야만 하는가를 스스로 일깨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말입니다.

//---------------------

항상 감사할 일이 많습니다.
지금까지도 오늘도 많은 것을 받고 있지요.
그래서, 더욱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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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12/01 09:29 2006/12/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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