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채용의 제 1 원칙

여러분 보다 똑똑한 사람을 채용하라.
정반대 선택은 여러분 보다
어리석은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겠지만,
누가 그러고 싶겠는가?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자기 손발을 묶는 것이다.

“언제나 여러분 보다 더 작은 사람들만 고용하면
우리 회사는 소인국이 될 것이고,
늘 여러분 보다 큰 사람을 채용하면 거인국이 될 것입니다”
유명 광고인, 데이비드 오길비 (David Ogilvy)의 말입니다.
자신보다 뛰어나고 영리한 사람을 고용해서,
그들이 더욱 성장하도록 유도하고 지원하는 것,
그것이 인재 채용의 제 1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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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12/03 09:35 2007/12/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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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느 심리학자는 한 사람이 고무된 상태에서 발휘하는 능력은
그렇지 않았을 때의 4배에 달한다고 주장합니다.
고무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기껏해야 20-30%의 능력을 발휘하는 반면
고무된 상태에서는 80-90% 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능력을 발휘하는데 남의 격려나 칭찬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습관을 정복하라'에서 인용)

연구에 따르면 동기부여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은 할 수 있다고 믿는 자신감이라고 합니다.
절대적인 잣대를 들이밀어 정말 잘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을 칭찬하는 긍정적 격려의 말,
즉 나는 잘하고 있어!, 나는 멋진 사람이야! 와 같은
pep talk을 수시로 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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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30 09:21 2007/11/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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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유지율 100%의 비밀

흔히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고 말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고객은 언제나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고객은 항상 더 나은 전문가를 향해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믿기에
나는 단골고객이라 하더라도 항상 떠나려는 애인에 쏟는 듯한
정성과 신뢰감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 6년 연속 보험왕, 삼성생명 예영숙 설계사


예영숙 보험왕은 이렇게 정성을 다해 기존 고객을 관리함으로써
고객 유지율 100%라는 기적을 일궈냈습니다.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역시
'거래처 한 군데를 지키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거래처 백 개를 늘리는 길이다.
반대로 거래처 한 개를 잃는 것은
거래처 백 개를 잃는 것과 같다'는 말로
기존고객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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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08:56 2007/11/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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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슨 일을 할 때 지레 안 된다고 하는 사람을 가장 싫어한다.
무슨 일이든 일단 반응이 부정적으로 나오는 사람은 좋아하지 않는다.
또 남의 탓을 하는 사람..
핑계가 많은 사람도 좋아하지 않는다.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

-=-=-=-=-=-=-=-=-=-=-=-=-=-=-=-=-=-=-=-=-

모든 관리자가 그런 직원을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진장관은 대신 맡은 일에서 실패를 했더라도
그가 최선을 다해 그 일에 임했다면
당연히 용서하고 새로운 기회를 줘야한다고 말합니다.

반대로 진 전장관은 상사가 시키지 않은 일까지
스스로 찾아서 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모든 관리자 역시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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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8 08:53 2007/11/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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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은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열쇠다.
리더는 아랫사람들에게 의사결정을 위임해야 하며,
결정을 윗사람에게 미루려는
아랫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성향을 거부해야 한다.
우리는 상호보완의 원칙을 따라야 하며,
다른 사람의 의사결정권리 혹은 그 능력을 빼앗는 것은
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윌리엄 폴라드, 서비스마스터 전 회장 '크리스천 경영의 달인'에서


너무 많은 결정을 내리는 리더는 그가 이끄는 사람들,
곧 그 결정을 실행해야 할 사람들을
제대로 관리하고 성장시킬 수 없습니다.
당장의 성과 창출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의사결정하고 성과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들을
보다 많이 길러내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커민스 코리아 김종식 사장은 75%라는 룰을 통해
모든 사안의 75%는 직원들이 스스로 의사결정 할 수 있도록 하는
원칙을 지켜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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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09:04 2007/11/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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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당신의 주인인 것처럼 대접하라.
왜냐하면 그건 사실이니까.
당신은 고객의 종이라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원문: Treat your customers like they own you,
because they do.
Never, ever forget that you are a servant.)

- 마크 큐벤, HD넷 공동 창업자

너무나 단순 명쾌한 진리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단순 명쾌한 진리라도
그대로 실천 될 때만이 힘을 발휘합니다.
경영진을 포함한 전체 직원 중
이러한 진리를 제대로 실천하는 직원 비중과
회사 실적은 매우 큰 정(正)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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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6 08:54 2007/11/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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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공(子貢)이 물었다.
"사람이 평생 동안 실천할만한 한마디 좌우명이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것은 사람들과 마음을 함께 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 행해지기를 원치 않는 일을 타인에게 행하지 마라"
논어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유력 종교에서 위와 같은 ‘인간관계의 황금률’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독교에는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누가복음 6장 31절)는 구절이 있고,
불교에는 "내게 해로운 것으로 남에게 상처 주지 말라."(우다나품)라는 내용이,
그리고 힌두교에서는 "이것이 의무의 전부이니,
내게 고통스러운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마하바라타)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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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3 09:07 2007/11/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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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와 지도력에는 많은 능력과 자질, 그리고 기술이 요구된다.
추진력, 설득력, 판단력, 인지력 등등...
그러나 잘한 일을 칭찬함으로써 얻어지는 격려와 높은 사기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리더십 전문가이자 미 육군 소장, 레드 뉴먼

"수만 톤의 가시는 벌 한 마리 불러 모으지 못하지만
한 방울의 꿀은 수많은 벌떼를 불러 모은다"
는 서양 속담이 있습니다.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과 같습니다.
칭찬은 인간관계의 윤활유와 같고,
상처에 치료제를 발라주는 것과 같습니다.
칭찬은 인생을 춤추게 합니다.
칭찬만큼 효과적인 리더십 도구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생각만큼 많이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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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1 08:58 2007/11/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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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은 메시지를 파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자기 자신,
즉 메신저를 파는 일이다.
메신저의 신념을 팔아야 메시지에 담겨진 스토리가 팔린다.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설득력은
많이 말하는 것보다 짧게 말하고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 가운데 공감대가 형성된다.

- ‘펭귄 원정대의 모험’에서

한 사람의 역량은 자신의 순수한 재능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곱한 것과 같다고 합니다.
설득의 파워는 말하는 데에서 나오지 않고
공감적 경청에서 나옵니다.
나를 팔기 위해서는 80% 시간은 듣고,
20%의 시간만 말하는 것과 같은
나름의 경청의 원칙을 만들 필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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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0 10:48 2007/11/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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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가진 기술적인 역량 때문에,
고객에게 훌륭하다는 소리를 듣는 전문가는 극히 드물다.
전문가의 반대말은 기술자라 불린다.
전문가는 능력이 아니라 대부분 태도에 달려 있다.
진정한 전문가는 열정을 가진 기술자다.
사람들은 당신이 얼마나 열정이 있는지 알기 전에는
당신이 얼마나 아는지에 관심 없다.

-David H. Maister

전문가는 존경을 받지만,
기술자라고 다 존경받지는 못합니다.
모든 핵심인재는 재능과 더불어
반드시 열정을 포함한 바람직한 태도를 보유한 사람들입니다.
특히 조직과 일, 목표에 헌신할 수 없는 사람은
더 높은 직위에 올라가는 것을 스스로 거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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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9 09:30 2007/11/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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