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면
인생에서 가장 큰 슬픔을 느끼겠지요.
견디기 힘든 상실감으로 인해 한동안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슬픔은 나로 하여금
고통에 자연스럽게 반응하게 합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 때 내게 베풀 수 있는
가장 큰 친절은 슬픔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 A.J 셰블리어의《인생반전연습》중에서 -
*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그 비통함, 충격, 슬픔은 이루 형용할 길이 없습니다.
모든 것은 고스란히 살아있는 사람의 몫입니다.
먼저 망자의 명복을 빌고, 슬픔을 함께 나누며,
그 상실이 남긴 뜻을 찾아내어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 남은 사람들의 몫입니다.
하루 중 틈틈이
평화로운 생각들을 마음 속에 그려라.
당신이 언젠가 본 일이 있는 평화로운 정경이 담긴
추억의 그림, 석양이 기울어 황혼의 그림자가 점차 주위에
깔리기 시작하는, 정적으로 가득찬 아름다운 골짜기의
그림이 마음 속을 흐르게 하라. 혹은 잔물결치는
물 위에 내리쏟아지는 은색의 달빛이라든가,
부드러운 모래펄에 찰싹찰싹 물결쳐 오는
바닷가의 경치를 회상하라. 이와 같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광경의 추억은
당신의 마음에 치료약으로 작용한다.
- 노먼 빈센트 필의 《적극적 사고방식》중에서 -
* 세상이 숨가쁘게 돌아갑니다.
내가 어디에 서있는지, 어디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돌아볼 틈도 없이 거칠고 바쁘게
돌아갑니다. 이럴 때일수록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좋은 풍경을 마음에 그려보는 평화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평화가 곧 평화의 시작이며,
온 세상을 평화롭게 합니다.
우리 시대 장남이란
고개 숙인 한국 남성의 표상이다.
제사라는 굴레를 아내에게 씌우는 남편으로서,
동생들을 보듬어야 할 능력없는 큰형으로서,
또 조만간 생계 능력을 상실할 부모를 모셔야 할
큰아들로서 이중삼중, 책무만을 지닌 존재일 뿐이다.
이미 파탄이 난 결혼 생활을 접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훌쩍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도 없는,
그야말로 빼도 박도 못 하는 현실의 포로인 것이다.
\"왜 나는 장남으로 태어났을까!\"
살면서 스스로에게 가장 많이 던진 질문이었다.
- 윤영무의 《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중에서 -
* 장남의 자리, 힘든 자리입니다.
어디로 숨을 수도, 도망갈 수도 없는
숙명의 자리입니다. 집안의 모든 현실과 고통을
두 어깨로 지고 가는, 겉으로 웃지만 속으로 눈물을
삼키는 존재들입니다. 그런 대한민국의 모든 장남들과,
비록 장남은 아니지만 사실상 장남으로 살아가는
이 땅의 많은 아들들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몽골의 유목민 마을에 가서 말을 탄다.
처음 타는 사람을 위해 고삐를 끌어주는데,
겨우 대여섯 살이나 됐을까 싶은 소녀다.
머리를 앙증맞게 두 갈래로 땋은 소녀는 말을 끌고
나풀나풀 초원의 구릉을 넘어 간다.
말과 나와 소녀는 혼연일체가 되어
초원속으로 묻혀버린다.
- 윤후명의 《꽃》중에서 -
* 말을 타는 유목민 소녀의 경쾌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푸르른 대초원과 함께
마치 한폭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여행을 다녀오면 누구에게나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의 그림이 마음에 남아있게 마련입니다.
제 마음속에 남아있는, 그려보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추억의 그림,
말타는 소녀의 모습입니다.
젊은 날에는 말이 많았다.
말과 그 말이 가리키는 대상이 구별되지 않았고
말과 삶을 분간하지 못했다. 말하기의 어려움과
말하기의 위태로움과 말하기의 허망함을 알지 못했다.
말이 되는 말과 말이 되지 않는 말을 구별하기
어려웠다. 언어의 외형적 질서에 하자가
없으면 다 말인 줄 알았다.
- 김 훈의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중에서 -
* 말은 그 사람의 역사입니다.
생각의 역사, 정신의 역사, 인격의 역사...
자기가 쏟아낸 말은 그대로 쌓여 복이 되기도 하고
화가 되기도 합니다. 뱉어낸다고 해서 다 말이 아닙니다.
입을 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하기도 훈련입니다.
기쁨은 달콤한 환상이나
순간적으로 찾아오는 싸구려 감상이 아니다.
내가 진실을 이야기할 때, 무언가 열심히 배울 때,
우정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서로를 사랑할 때,
새로운 세계를 기꺼이 받아들이며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 때 기쁨은 찾아온다.
- 샤를로테 케이슬의 《기쁨의 옆자리》중에서 -
* 지금 당신의 옆자리를 살펴보세요.
무엇이 진을 치고 있는지... 슬픔? 미움? 찌푸퉁한 기분?
다 털어내 버리고 기쁨으로 바꾸어 놓으십시오.
퍼내고 또 퍼내고 마구마구 넘쳐나는 기쁨의 샘을
당신의 옆자리에 친구처럼 애인처럼 앉혀두세요.
당신이 나의 기쁨의 옆자리가 되고, 나 또한
당신의 기쁨의 옆자리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