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의 어깨가 더욱 흔들렸다.
내관들이 임금 곁으로 다가갔다.
내관은 임금 양쪽에서 머뭇거리기만 할 뿐,
흔들리는 임금의 어깨에 손대지 못했다.
최명길이 말했다.
"전하, 죽음은 견딜 수 없고
치욕은 견딜 수 있는 것이옵니다.
그러므로 치욕은 죽음보다 가벼운 것이옵니다.
전하, 부디 더 큰 것들도 견디어주소서."


- 김훈의《남한산성》중에서 -


* 임금의 어깨가 흔들렸을 때
내관들의 어깨는 더욱 흔들렸을 것입니다.
내관들의 어깨가 흔들렸을 때
남한산성 작은 풀꽃들은 더욱 흔들렸을 것입니다.
영광의 역사도, 치욕의 역사도 강물처럼 흘러갑니다.
이미 흘러간 역사는 다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이미 떠난 목숨도 되살릴 수 없습니다.
다만 그 뜻은 늘 되살아날 것이고,
모든 '남은 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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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6 09:40 2009/05/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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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수영강습

어제도 야근...

다음 주에 사이트 오픈이 있어서 좀 바쁘다.

5시 40분에 기상했다가 다시 누웠지. 이건 아니다 싶어서 6시에 집을 나서고.
그나마 오늘은 오리발 강습이라 좀 수월하겠는걸. 헬스도 해야겠다.

6시 20분에 입수.

오리발 착용하고
자유형 5바퀴, 배영 5바퀴
자유형 대시 4바퀴
접영 4바퀴
그리고, 오리발 벗고 접영 15m 5회

접영시 가슴이 잘 눌러진다고 칭찬 받았다 ㅋㅋㅋ
일단 체중을 좀 줄여야 되는데...

헬스장으로~

윗몸일으키기 30회 2 세트
등 운동 10회 3세트
레그레이즈 15회 3세트

복근 터진다...

치닝 하려다가 팔땡겨서 걍 다른걸로.
전면 삼각근 15회 3세트
측면 삼각근 15회 3세트
이두근 10회 3세트

가슴보다 팔만 하게됐군..., 오늘은 가슴,이두근 이 였는데.

운동을 열심히 해야 몸 관리가 된다. 적게 먹고 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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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6 09:34 2009/05/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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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서버 설정 - SSL, CSR, 개인키

IIS서버에서의 개인키 백업

Windows2000서버에서의 인증서 백업 및 재설치 과정은 다소 복잡합니다. 아래의 과정을 거치면 서버내의 키관리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인증서 백업
시작->실행->mmc 라고 치면 콘솔이 나온다.
콘솔에서 "스냅인추가/제거"를 누르고, "추가"를 선택한다.
항목에서 "인증서"항목을 고르고, "컴퓨터계정"->"로컬컴퓨터"를 선택한다
스냅인추가대상에 "인증서(로컬컴퓨터)"가 설치되었으면, "확인"을 누른다.
인증서(로컬컴퓨터) 각 폴더에는 다음의 정보들이 들어있다.
개인- 인증기관에서발급된 인증서
REQUEST- 인증기관에 발급신청한 인증서
SPC- 응용프로그램 인증서를 레지스트리에 기록시킨 경우


신청한 인증서의 개인키를 백업하는 방법
1) "REQUEST->인증서"에 백업시킬 인증서를 선택한다.
2) 오른쪽 버튼을 눌러 "모든작업->내보내기"를 선택한다.
3) "다음"을 눌러 "예, 개인키를 내보냅니다"를 선택한다.
4) "다음"을 눌러 "개인정보교환"을 선택한다.
5) "다음"을 눌러 "*.pfx"화일을 지정하고, 암호를 입력한다.
6) 생성된 *.pfx화일을 보관한다 (개인키 백업화일임)

설치한 인증서(CRT)화일을 백업하는 방법
1) "개인->인증서"에 백업시킬 인증서를 선택한다
2) 오른쪽 버튼을 눌려 "모든작업->내보내기"를 선택한다.
3) "다음"을 눌러 화일을 지정하여 저장한다.
4) 생성된 *.cer 화일을 보관한다 (인증서 백업화일임)

인증서 재설치
백업한 개인키 설치방법
1) "REQEST"에 오른쪽 버튼을 눌러 "모든작업->가져오기"를 선택한다.
2) 백업한 "*.pfx"화일을 선택한다.
3)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가져오기를 완료한다.

백업한 인증서 설치방법
1) "개인"에 오른쪽 버튼을 눌려 "모든작업->가져오기"를 선택한다.
2) 백업한 "*.cer"화일을 선택한다.
3) 선택된 인증서 설치 완료를 확인한다.
4) "인터넷정보관리자"의 "디렉토리보안"에서 인증서를 선택한후,
"인증서를 바꿉니다"를 선택해 2)에서 설치한 인증서를 선택한다.
5) SSL을 구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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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18:00 2009/05/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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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월 23일 오전 중 노무현 대통령 서거...

경남 김해 봉화마을 뒷산 사자바위에서 투신하셨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민주화를 위해 한몸 바쳐 투쟁하신 그 분이 이렇게 가도록 한 현 시대가 부끄럽구나...

악한 이는 살아남고, 착한 이는 살기 힘든게 세상인건가...

하늘도 슬퍼서 눈물을 흘리듯, 굵은, 아주 굵은 빗방울이 한차례 내렸었다.

이렇게 또 세상은 한 사람을, 한 영웅을 묻어버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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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15:00 2009/05/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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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노력

몸이 아파서 하루에 몇 백 번이나 심한 고통을 느껴야 했다.
그러나 진짜 노동자처럼 이와 같이 괴로운 작업을 계속해 나갔다.
그렇다. 나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이마에 땀을 흘리며,
비 오는 날이거나 바람 부는 날이거나,
눈이 내리거나 번개가 치는 속에서도 망치를 내리치는 대장장이처럼 글을 썼다.

- 프랑스 소설의 거장, 귀스타브 플로베르



세계적인 문호 발자크 역시 자신의 작품생활을 되돌아보면서,
"나는 굴이 무너져 갱 속에 갇혀 버린 광부가
목숨을 걸고 곡괭이를 휘두르듯 글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프리츠 크라이슬러 이야기입니다.
한 번은 한 열성 팬이 무대 뒤에 있는 그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크라이슬러 씨, 당신처럼 연주할 수만 있다면 목숨이라도 내놓겠어요."
그러나 프리츠 크라이슬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부인, 전 이미 제 목숨을 내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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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09:29 2009/05/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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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천등산 끝자락에서
가서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린다

박하 향기 아득한 시간의 터널 지나
푸른 기적 달고 숨가삐 달려 와서
내 생의 한복판 관통해 간
스무 살의 아름다운 기차여!


- 정하빈의《비, 혹은 얼룩말》중 '첫사랑'(전문)에서 -


* 아무리 거친 야생마도
좋은 조련사를 만나 길들이면 명마가 됩니다.
그러나 얼룩말은 좀처럼 길들여지지가 않아서
일부러 길들이려 하면 아예 죽어버린다고 합니다.
시대의 한복판을 관통해 숨가삐, 모질게 달려온
한 마리 얼룩말이 역사의 터널을 지나
천등산 끝자락에 오르더니 끝내
보이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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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09:28 2009/05/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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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자유수영 - 어울림누리

일찍 집에서 나섰다.
어울림누리에 9시까지 가려고 했는데, 10시에 입수.

입장료는 1인 3,000원.

대회 이후 거의 한달만에 왔군.

역시 50m 는 길다. ㅋㅋ
마곡 AM6 행님들과 슈슈와 함께 자유형 워밍업 들어갔지.



난 10바퀴 정도, 슈슈는 6바퀴, 행님들은 와우~ 20바퀴 정도 한거 같은데.
한 달사이에 너무나 실력이 많이 오르셔서, 나도 분발해야겠다는 ㅋㅋㅋ

내일 부터는 헬스도 빠지지 않고 해야겠군.

그렇게 마무리 하고, 지난번에 갔던 행주산성 근처의 원조 잔치국수 집으로~ 잔치국수, 비빔국수 모드 각 3,000원이다.
비빔국수를 맛나게 먹고, 집으로~
다음에는 자전거 타고 잔치국수 먹으러 가봐야 겠군.

턴 연습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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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4 21:36 2009/05/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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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정 벌교집

그토록 찾아 헤메전 남가좌동의 맛집이었다.

응암5거리로 이전했는줄 알았는데, 응암역 근처라는걸 확인하고,
한 10개월만에 찾아갔다.

응암역 1번 출구로 올라가서 바로 우회전 한 다음 "다이소" 를 끼고(맞은편 길건너 "온누리약국" 이 보이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임.) 좌회전.
쭉 가다가 나오는 첫번째 골목에서 좌회전 하면 "구이정" 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예전에는 유진 바베큐라는 치킨집을 운영하시며, 벌교직송 해산물을 판매하셨는데, 지금은 "구이정"이라는 이름으로 제대로 벌교직송 해산물로 안주를 제공하신다.

더 넓어진 공간에 반지하라 술마시기엔 그만이다.

아주머니에게 인사를 하고,
일단 회심의 안주 "새우튀김"을 시켰다.
그 다음에 "벌교뻘낙지" 한 마리와 소라 한접시를~ ㅋㅋㅋ
낙지가 그날그날 산지 직송이라, 그리고 낙지하면 벌교아니건가?
산낙지가 정말 끝내준다.
5월 말까지가서 먹으면 정말 맛나다.
가을에는 부르는게 값이라서 먹기 쉽지 않으시단다.

소라도 얼마나 많이 주시던지.
명동 "고꼬로오뎅" 에서 시키면 한마리 정도 나오는데, 여긴 거의 한 접시 가득이다.
소라로 배불러 본적 인는가?
소라로 배부르고 싶으면 벌교집으로~ 고고씽~ ㅋㅋㅋ

다음에 수영장 행님들과 여기서 모임을 가져야겠다. ㅋㅋ

[구이정]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23-34
02) 302 - 9996
017-328-이구오칠





은평/서대문구 에 거주하는 해산물 애호인이라면 꼭 한 번 가보시기를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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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3 23:27 2009/05/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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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와 천냥 빚

천사와
악마의 차이는
모습이 아니라
그가 하는 말입니다.
당신의 말에는 어떤 향기가 납니까?


- 할 어반의《긍정적인 말의 힘》중에서 -


*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고 합니다.
말 한마디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합니다.
설득력 있는 말, 능력있고 힘이 있는 말, 받아들이는 사람을
현혹하지 않는 정직하고 올바른 말을 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음의 상태여야만 가능하겠지요.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의 차이는...
사람의 마음을 열고 닫게 하는 차이이고,
그것이 곧 천사와 악마의 차이이며,
좋은 향기와 그렇지 못한 향기의
차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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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3 09:32 2009/05/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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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2 - 금요일 수영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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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2 20:11 2009/05/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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