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향기

아, 동백 숲 향기.
동백이 우거지다 겨워서
어깨를 겯고 장막을 이뤘는데, 그 때문에 등대까지
가는 길의 반쯤은 어두컴컴한 굴 속을 이룬다.

또 이 숲 사이로 내려다보는 천길 단애의 아스라함과
그 밑에 출렁이는 창파의 황홀함이란!


- 한송주의《그리운 사람은 남행을 꿈꾼다》중에서 -


* 유난히도 길고 무더웠던 여름,
우리 아침편지 식구들 힘들어 하는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그 힘들었던 것들 이제는 깨끗이 잊어버리시라고...
꽃길 한 번 걸어보시라고... 글 올립니다.

숲 향기 가득한 꽃길 걸어가셔서
고달프고 힘든 일 넓은 바다에 확 뿌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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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8/23 20:44 2008/08/2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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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거인

나는 아주 어릴 적부터
사람은 자기 내면의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어떤 특별한 선물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태어났다고 믿어왔다. 나는 모두들 자신의 내면에
잠자는 거인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모두
아직 계발되지 않은 어떤 재능과 자질, 그리고
자신만의 천재성을 갖고 있다.


- 앤서니 라빈스의《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중에서 -


* 누구에게나 하늘이 준 선물이 있습니다.
오직 자기 한 사람에게만 부여된 재능, 개성, 천재성,
절대음감.. 자기 안에 잠자고 있는 하늘의 선물입니다.
하루라도 일찍 깨워 일으키는 사람은 인생이 빛나고,
끝내 깨우지 못하는 사람은 '잠자는 거인'인 채로
한 번뿐인 일생을 마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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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09:31 2008/08/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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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예비군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생명의 예비군이 있다.
생명의 예비군은 한번 동원되면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 그 예비군을 동원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만한 힘을 필요로 할 만큼
힘겨운 일을 도모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비타민 처방과 같이
‘최저 필수량’의 노력만 투약하면서 살아간다.
가끔 매우 강렬한 감정이 그 예비군을 자극할 때에만,
아주 잠깐 동안 나타났다 사라질 뿐이다.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의 주장입니다.

모든 사람에겐 개발되지 않은 무한한 잠재능력이 숨어있습니다.
그 능력은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다가 모든 신경과 마음,
영혼이 하나로 합쳐졌을 때 평범해 보이는 사람도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능력을 발휘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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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09:30 2008/08/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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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수영강습 & 헬스

비가 많이 오는군.

드디어 이틀 남았다.

오늘 강습은 조금더 여유있게.

워밍업 8바퀴

75m 크롤, 접영, 스타트 크롤/접영/평영 등등...

운동 거리를 재어보지도 않았다.

이제 거리는 의미가 없어서~

그렇게 숨차지 않게 마치고

헬스장에서 허벅지/어깨 운동위주로.

내일 마지막으로 몸 풀고, 일요일에 올인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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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09:27 2008/08/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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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으로 이끌어라.

질문을 받으면 우리는 고민을 하면서
변화가 필요하고 또 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른다.
이런 결론은 마침 섬광처럼 순식간에 이뤄진다.
이것이 깨달음, 즉 ‘통찰’의 순간이다.
반면 바뀌어야 한다는 명령을 들으면
그 명령이 아무리 논리적일지라도 뇌가 거부 반응을 일으킨다.

- 데이비드 락 & 제 프리 슈워츠 (리더십을 신경과학적으로 풀이한 연구결과)



중요한 것은 명령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행동하게 만들어 원하는 결과를 얻는 것입니다 .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왜?’, 혹은 ‘이렇게 하면 어떨까?’와 같은 질문을 통해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발견한 나름의 답에 따라 행동 하도록 유도하는 것,
이것이 한 차원 높은 리더십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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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09:26 2008/08/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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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쓴맛

"사람들은 쓴맛을 좋아하지 않지.
그러나 쓴맛은, 커피의 특성상 어느 정도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맛 중 하나라네. 쓴맛이 지나치면
커피맛을 망치지만 적당한 범위에서 어우러지면
깊은 맛을 더욱 깊게 한다네.
아이러니지."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 커피에 쓴맛이 없으면 커피가 아닙니다.
커피 중에 가장 쓰다는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사람이
많은 까닭은 쓰지만 그 달콤하고 깨끗한 뒷맛 때문입니다.
인생도 다를 바 없습니다. 인생의 쓴맛을 모르면
그 달콤하고 오묘한 행복의 뒷맛을
잘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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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09:22 2008/08/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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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미사리 대회 연습

바쁘지만 마지막 연습이라 조금 일찍 퇴근해서 수영장으로~

8시에 입수해서 9시 40분까지 수영

크롤 장거리

헤드업 10바퀴

잠영,배영 등등...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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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09:20 2008/08/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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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리더는 ‘직업이 선생이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얼마나 잘 가르칠 수 있느냐는
그가 얼마나 잘 배울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가르친다는 것은 중요한 것을 전부 알고 난 다음에
(가르치면서) 다시 배우는 것이다.

- 명 농구감독, 존 우든



가르치는 일과 배우는 일이 서로 도와서 자기의 능력을 증진시킨다는
동양의 교학상장(敎學相長) 지혜와 일맥상통합니다.

잘 가르치기 위해서 끝없이 배우고 연구해야 하는 자리,
가르치는 과정 속에서 또 배우는 자리가 바로 리더의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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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0 09:29 2008/08/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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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인연

내 친구 중에는
세상의 인연이 다 번뇌라며
강원도의 어느 절로 들어가다가,
시외버스 안에서 군인 옆자리에 앉게 되어
두 달 만에 결혼한 애가 있다.
인연을 끊겠다는 사람일수록
마음 속에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강하다.
벗어나려고 하면서도 집착의 대상을 찾는 것이
인간이 견뎌야 할 고독의 본질인지도 모른다.


- 은희경의《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중에서 -


* 인연은 오묘하고 재미있습니다.
아니, 놀랍고 무섭습니다. 자신의 뜻과는 무관한 인연이
허다합니다. 맺고 싶다고 맺어지고, 끊겠다고 해서 끊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한 가지, 가장 경계할 일은,
좋은 인연을 악연으로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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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0 09:28 2008/08/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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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이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를 내몰려고 장벽이 있는 것이 아니다.
장벽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얼마나 절실히 원하는 지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장벽은 그것을 절실하게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멈추게 하려고 거기 있기 때문이다.
장벽은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멈추게 하려고 거기 있는 것이다.

- 랜디 포시, '마지막 강의'에서



이제야 랜디 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 동영상을 보고,
책을 읽었습니다.
한 사람의 삶에서 이렇게 많은 울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의 ‘마지막 강의’와 ‘마지막 삶’은 수많은 사람의 영혼을 구했습니다.
랜디 포시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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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9 10:21 2008/08/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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