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회장의 좌우명

마지막으로 나의 빛바랜 네 가지 좌우명을 소개한다.
\'무엇이든 세계 최고가 되자\'
\'절대적 절망은 없다\'
\'짧은 인생을 영원 조국에\'
\'10년 후의 자기 모습을 설계하라\'

나는 이 네 가지 화두를 잡고
식민지와 전쟁, 포스코 건설, 정치판을 헤쳐왔다.
-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중앙일보 연재- \'쇳물은 멈추지 않는다\'에서)


박태준 회장의 다음 말로 촌철살인을 대신합니다.

\"요즘 경제가 어렵다고 아우성이다.
정치적.사회적 분열까지 겹쳤다.
그러나 원인이 보이면 해법도 보인다.
국민과 기업.정부가 힘을 합치면
이까짓 난관은 능히 극복할 수 있다.
서로 힘을 합치면 분위기가 바뀌고,
자신감을 회복하면 미래는 보장된다.

절대적 절망은 없다.
깜깜한 어둠을 헤쳐온 우리나라다.
맨주먹으로 오늘을 건설한 우리 국민이 아닌가.
역사는 굴러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나가는 자의 몫이란 사실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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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4/12/14 08:50 2004/12/1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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