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30 4월의 마지막날. 비 많이 오던...
국립민속박물관뜰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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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3 19:06 2011/05/0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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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등이 간지럽니? 발라당.

루시, 발라당~

등이 간지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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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3 09:56 2011/04/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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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2 고양이들

2011.03.22 고양이들. 루시 수술하고 배의 수술자국 긁을까봐 "다이소"에서 팔목토시 사서
배에 둘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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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11:09 2011/04/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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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9 루시 고양이 중성화 수술 오전 10시

갑자기 하게되었다.
어제 저녁부터 사료를 먹이지 않았는데, 수술하러 가기 20분전.
싱크대에 위까지 올라가서 사료근처에 있는것이 아닌가. 이런.
급히 잡아서 입을 열어 냄새를 맡아보니 먹은거 같지는 않은데 혹시 몰라 병원에 문의했다.
그렇게 문제되지는 않을거 같으니 데리고 오라는 선생님의 말씀.
은평구 응암동 야옹동물병원으로 오전 10시까지 출두.
우리에게 루시와 벼루의 인연을 맺게된 곳이기도 하다.
이런저런 준비와 검사를 마치면 11시 30분쯤 수술이 시작된다고 한다.
마취는 전신마취인데, 주사말고 다른 거로 하기로 했다.
아직 나도 전신마취 안해봤는데.

그렇게 맡기고 난후,  오후 1시 30분에 전화를 받고 루시 모시러~
깔데기 쓰고 있는데, 진료실 들어오면서 오줌/똥 다 쏟고 난리다. 케이지에다 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좀 놀랐다.
그러고 집에와서 다시 한번 토하고, 기운없이 누워있더니.
왠걸 잘 돌아다닌다. 아프지도 않은것처럼. 역시 대견한 우리 루시!
그런데, 문제는 벼루가 계속 하악질이다. 냄새가 바뀌었는지, 동물병원 냄새를 묻혀와서인지 아직까지 근처도 못오게 한다. 루시는 쫓아가고, 벼루는 하악거리고. 참내.
그래도, 무사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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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9 11:04 2011/03/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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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씨들, 요즘 새침해졌어. 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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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11:58 2011/02/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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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내가 있었네

사진가 김영갑의 삶에서 사진을 따로 떼어놓고 말할 수 없듯, 이 책에서도 사진은 텍스트 못지않게 많은 메시지를 전한다. 그의 사진은 보는 이로 하여금 풍경과 대화하게 만들고, 오름이 말을 걸고 들판의 나무들이 대답하는 사진이다. 20여 년에 걸쳐 찍어놓은 필름들을 모두 이어놓으면 한라산을 몇 번이나 왕복할 수 있는 길이가 된다. 이 중에서 그의 사진 주제인 ‘외로움과 평화’가 가장 잘 표현된 6×17의 파노라마 사진 70여 컷을 가려 책에 수록했다.
그는 이 책에 실린 사진들을 20여 년에 걸쳐 비로소 완성했다. 똑같은 구도로 잡힌 오름 사진도 자세히 살펴보면 그 속에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의 시선에 잡힌 ‘은은한 황홀’이, 그가 셔터를 누르던 바로 그 순간에 느꼈을 감동만큼의 생생함으로 고스란히 전달된다.

작고 보잘것없는 곳에 숨겨두신 희망

시작을 위한 이야기


섬에 홀려 사진에 미쳐

세상에서 제일 뱃속 편한 놈

그 여름의 물난리

외로운 노인들의 말벗

고향이 어디꽈? 빈 방이 없수다

울적한 날에는 바느질을

......

조금은 더 머물러도 좋을 세상

동백꽃은 동박새를 유혹하지 않는다

혼자 부르던 노래마저 그치니

어둠 속에서 길을 잃다

몰입의 황홀함

유효 기간

......


이어도를 훔쳐간 작가




맥킨지는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

컨설팅회사 중 맥킨지만큼 널리 알려지고, 자주 인용되고, 크게 성공을 거두고 있는 회사는 없다. 그러나 맥킨지 내부의 고유한 업무수행 방식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만큼 맥킨지는 비밀이 철저히 관리되어 왔다. 1923년 미국의 경영학교수 제임스 맥킨지가 설립한 이래, 가장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맥킨지는 국제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맥킨지는 포춘 선정 100대 기업 대부분의 자문을 맡고 있고, 미국을 포함하여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에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만큼 공신력을 가지고 있다.
맥킨지가 이런 성공을 거두는 데에는 맥킨지만의 고유한 업무수행 방식과 기업 문화가 있다. 그러나 그 비결은 철저한 비밀보장과 유지를 중요한 원칙의 하나로 삼고 있는 맥킨지의 내부 방침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이 책은 컨설팅업계의 신화를 만들어온 맥킨지가 단단히 감싸왔던 경영기법들을 세상에 구체적으로 드러낸 최초의 책이다.


01. [맥킨지의 문제해결 방식]
02. 해결책을 만들어낸다
03. 접근방식을 개발한다
04. 80대20과 그 밖의 주요 원칙
05. [맥킨지의 업무수행 방식]
06. 프로젝트 수준
07. 팀을 구성한다
08. 계층구조의 관리
09. 연구, 조사를 하는 법
10. 인터뷰를 하는 방법
11. 브레인스토밍
12. [맥킨지의 커뮤니케이션 방식]
13.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법
14. 차트를 이용한 자료 제시
15.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을 다루는 법
16. 고객과 함께 일하기
17. [맥킨지에서 살아남기]
18. 자신의 후견인을 발견하라
19. 출장 여행을 이겨내는 법
20. 출장 갈 때 꼭 필요한 세 가지 아이템
21. 좋은 비서는 생명선이다
22. 맥킨지 방식의 직원 선발
23. 삶을 원한다면 몇 가지 규칙을 세워라
24. [맥킨지 이후의 삶]
25. 가장 소중한 교훈
26. 맥킨지에 대한 회상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이 책은 좋은 회사지만 위대한 회사가 아닌 기업들에 '어떻게 위대한 회 사가 될 수 있는가' '그 위대함을 지속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한 전술을 소개한다. 왜 어떤 회사들은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한 반면 다른 회사들은 그저 괜찮은 기업으로 남아 있는가? 최고를 꿈꾸는 기업들로부터 출간전부터 화제를 일으킨 책. GE, 3M, 코카콜라 등이 앞다퉈 읽은 최고기업의 필독서이다. '단계 5의 리더십'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 '고 슴도치 컨셉' '기술 가속페달' 등 전통적 기업경영 가르침과 상반되 는 내용이 무척 흥미롭다. 원제는 'Good to Great'.

1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

2 단계5의 리더십

3 사람 먼저... 다음에 할 일

4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라)

5 고슴도치 컨셉(세 개의 원 안의 단순한 것)

6 규율의 문화

7 기술 가속페달

8 플라이휠과 파멸의 올가미

9 위대한 회사로의 도약에서 고지 지키기까지

자주 받는 질문들

부록

참고문헌




팥경단과 찹쌀떡 1,2

애완 고양이에게 늘 당하면서도 천방지축 두 녀석의 시중을
결코 멈출 수 없는 것은 가~끔 보여주는,
녀석들의 달콤한 애교 때문이 아닐까요?

팥경단과 찹쌀떡 고양이들로부터 해방되길 외치면서도 안 보이면
어딘가 허전해지는 독신 만화가 주인님의 즐거운 비명을 함께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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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1 15:01 2011/02/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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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ququ.kr/  맛똥산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웹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보았을 바로 그 만화! [맛똥산]이 드디어 책으로 나왔습니다. 고양이가 모래에 싼 응가 모양이 과자 맛동산과 닮았다 하여 열혈 고양이 집사들의 부르는 용어인 맛똥산. 그 제목만큼이나 유쾌상쾌통쾌 똥꼬발랄한 고양이들과 변태 기질 다분한 주인공 S양의 좌충우돌 생활기가 펼쳐집니다.

[맛똥산 시즌1]에서는 맛똥산 가족의 기본을 이루는 쿠쿠, 냥냥, 헤헤의 등장이 소개되고, 주인공 S양과 친구, 가족 등 주변 사람들이 펼치는 소소하고 재미난 일상도 있습니다. 예전부터 우리의 눈시울을 붉히고 가슴을 짠하게 울렸던 주변 사람들과 고양이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담은 리얼 맛똥산도 놓칠 수 없겠죠! 웹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쿠쿠, 냥냥, 헤헤, 맛똥산 패밀리 챕터마다 쏙쏙 들어가 있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맛똥산 시즌1]을 필두로 이제 곧 출간될 시즌2, 3, 4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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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31 15:46 2011/01/3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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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냥냥씨들, 자는 모습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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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8 07:14 2011/01/1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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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2 벼루,루시 고양이 1차 예방접종

1차 예방접종했다.

구충약과 함께.
처방명 - felocello 2 ea, 안텔민(구충제 - 한알 갈라서 반쪽씩 섭취)

루시는 아무소리 안내고 조용히 온도측정하고 구충제 먹고, 주사맞고.
허나 벼루는 역시나 기대만큼이나 "하악~" 거리며 난리가 아니다.
구충제 먹을때는 한번 뱉더니 거픔물고. 주사맞을때도 하악거리고, 온도 측정할때도 앵앵거리고 ㅋㅋㅋ
암튼 그래도 얌전히 잘 맞고 왔다.

2월 1일 2차 예방접종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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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2 19:42 2011/01/1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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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일상 - 벼루, 루시

벼루, 루시.
삼색이는 루시, 양말은 벼루.
벼류는 완전 잠에 빠지면 뒤로 벌러덩 누워서 잡이 든다. 앞발을 구브리고 ㅎㅎ
잠들어 있지 않을때는 너무 빨라서 찍을수가 없다. 아직은.
잠들때 항상  둘이 붙어있다. 발을 서로의 몸에 맞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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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10:41 2011/01/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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