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박물관에서 나와서 센트럴파크 가로질러, 타임스퀘어까지 걸었어.
저녁은 가는 길에 분위기 좋아 보이는 집에서 세상 느끼한 파스타로 먹고,
타임스퀘어에서 브로드웨이, 다시 57번가 숙소까지 걸어들어오니 밤 12시..
빌딩숲인것 같으면서도 하늘이 보이고 1층엔 사람들, 예쁜 상가가 많아서
같은 빌딩숲인 서울과는 느낌이 많이 달라.
공기도 더 맑은 편인것 같구
내일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모마를 갈 예정이야.
아무쪼록 월요일 미팅이 잘 진행되야 할텐데.. 조금은 걱정.
* 난 아직도 그 박사논문 교열을 못 끝내고 일부만 보내주고 일부는 다시 하고 있어 ㅋㅋㅋ 꿈지럭 대마왕...
Posted by 양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