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몇 시인지 알수가 없었다.
요즘 잠다가 한번 이상 깰때가 있다. 새벽에...

수영장으로 곧장 달려가서 샤워만 하고, 체조를 시작.

역시 준비운동이 중요하다는걸 세삼 느낀다.

혼자 괜시리 들뜬 마음에 자유형 50m 를 돌고 오니, 다들 오리발 신고 있어..
언능 신고 나도 발차기 자유영,접영,배영 각 100m 씩.

팔꺽기 자세교정 몇 바퀴 돌고, 또 접영 러쉬로~ ㅋㅋㅋ

접영시 힘들때 물 좀 먹어주는 센스? 물 좀 먹었다.

서너바퀴 돌고나니 회원들이 더 왔다.
또 서너바퀴 돌고나니 반으로 주었네. ㅎㅎ 다 어디간거야?
역시 하체힘이 중요하다. 오리발 신었을때 추진력이 붙어야 하니까, 이때 하체근력이 충분히 단련되지 않은면 쉽게 지친다.
난 아직 발로 물을 차는 요령이 없다. 발로만 차면 나가질 안네.
힘만 들어가고.

오늘 회사 회식인데 조금만 먹고, 내일 체력 올려보자~!!!

접영 500m 를 향하여~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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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12/21 09:22 2007/12/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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