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강습받으러 가야하는데, 못일어 나는건 아닌가 하고 계속 잠을 설쳤네.
다행히 강습 가기는 했지만, 급격한 채력저하로 무지 물먹었다구...
강습받으러 가는길에 길건너고 있으니, 큰형님이 차를 태워주시네.
차타고 처음으로 수영장 주차장으로 내려갓더니만, 왠걸 걸어가는거나 다를게 없는것 아닌가. ㅋㅋ 그래도, 태워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자마자 내려갔더니 체조는 이미 끝났고,
킥판챙겨들고 열심히 발차기 150m~!!!
워밍업 자유형 400m 가는데 너무 숨차다.
위밍업을 마치고 평형 손에 자유영/접영 발차기를 번갈아가면 몇회.
접영 50m 5회
평영 200m
IM 각 25m 씩 데쉬
헐~ 완전 힘빠졌다 ㅋㅋ
그랬는데, 출근길에 버스도 늦어서 자리가 없어 서서왔다.
완전 그로기로 빠지는가 햇더니만 꼭 그런건 아닌가보다.
열심히 하자~ 잘 되겠지~!!!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