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할 때 엄마가 했던 말 기억나니?
행복한 사람을 친구로 사귀라고 했던 말.
너는 그때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내게 질문하듯
나를 바라보았어. 엄마가 속물처럼 다시 말했지.
"위녕, 행복한 사람만이 진정 너의 친구가 되어줄 수 있다."
너는 네 '기쁨'에 진심으로 함께 기뻐해
줄 수 있는 친구를 만나야 해.
- 공지영의《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중에서 -
* '기쁨의 친구'를 가지고 계신가요?
만일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얻으셔야 합니다.
기쁨의 친구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가 먼저
그 사람의 기쁨의 친구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기쁨을 함께 해 주는 사람은
슬픔의 자리도 기쁨으로 바꿉니다.
행복의 창조자입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