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쌓인 불필요한 지방

두 시간 정도 걷자
근육이 충분히 풀어져서 아픔은 사라졌지만,
마찰이 많은 허벅지와 엉덩이는 불에 덴 듯했다.
아직도 불필요한 지방이 너무 많은 모양이다.
몸무게 몇 킬로그램이 줄면 몇 킬로미터를
더 걸을 수 있을 테고, 다리는 저절로
단단해질 것이다.


- 베르나르 올리비에의《나는 걷는다(1) 아나톨리아 횡단》중에서 -


* 불필요한 지방이 몸에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먹었거나 덜 움직였다는 뜻입니다.
많이 먹으니까 무거워지고, 무거우니까 덜 움직이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얼른
끊어버려야 합니다. 걷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첫날은 30분, 다음날은 35분, 이렇게 5분씩
늘려 하루에 1시간 정도만 걸으면
몸은 저절로 가벼워집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0/06/16 09:12 2010/06/16 09:1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5268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5268

« Previous : 1 : ... 398 : 399 : 400 : 401 : 402 : 403 : 404 : 405 : 406 : ... 2447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44307
Today:
658
Yesterday: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