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이지만 자랑할 것 까지는 없습니다.
자랑할 만한 것은 많은 친구를 갖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신뢰할 수 있고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친구를 단 한 명이라도 갖는 것입니다.
친구를 사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건 질이지 양이 아닙니다.
당신에게 그런 친구가 있습니까?
- 이호석의《사라지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중에서 -
* 좋은 글을 읽으면 떠오르는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가 있다는 것, 행복의 시작이자 완성이 아닐까 하네요.
여러분 모두 이런 친구 한 명 있으시겠죠?
사람만이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책도, 자동차도, 취미도, 여행도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좋은 친구일 수 있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는 누구일까?
나에게 가장 좋은 친구는 무엇일까?
오늘도 그 친구를 찾아 나섭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