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생각하며

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 정채봉의 시《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전문)에서 -



* 사랑의 대상에게 보내는 최고의 고백입니다.
그 고백의 대상이 같은 하늘아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살맛이 납니다. 감동이 출렁입니다.
\'너\'를 생각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너\'를 생각할 때마다 행복에 젖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08/26 08:50 2004/08/26 08:5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735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735

« Previous : 1 : ... 2181 : 2182 : 2183 : 2184 : 2185 : 2186 : 2187 : 2188 : 2189 : ... 2447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45331
Today:
97
Yesterday: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