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UML 5.0 사용자 가이드

StarUML - 오픈소스 UML/MDA 플랫폼
StarUML은 빠르고, 유연하고, 확장가능하며, 풍부한 기능에 Win32 플랫폼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UML/MDA 플랫폼(툴)을 개발하기 위한 오픈 소스 프로젝트입니다. StarUML 프로젝트의 목적은 Rational Rose, Together와 같은 상업적 도구를 비싼 돈을 들여 사용하지 않더라도 그에 준하는 기능을 갖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모델링 도구 및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상세히 알기...

StarUML에 관하여

StarUML은 빠르고, 유연하고, 확장가능하며, 풍부한 기능에 Win32 플랫폼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UML/MDA 플랫폼(툴)을 개발하기 위한 오픈 소스 프로젝트입니다. StarUML 프로젝트의 목적은 Rational Rose, Together와 같은 상업적 도구를 비싼 돈을 들여 사용하지 않더라도 그에 준하는 기능을 갖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모델링 도구 및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 UML 2.0 : UML 은 OMG(Object Management Group)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표준입니다. 최근에 UML 2.0이 릴리즈 되었으며 StarUML은 UML 2.0 을 지원하며 최신 UML 표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MDA (Model Driven Architecture) : MDA는 OMG가 도입한 새로운 기술입니다. MDA의 장점을 얻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모델링 툴은 많은 커스터마이징 요소들을 지원해야만 합니다. StarUML은 MDA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UML 프로파일, 접근법, 모델 프레임워크, 표기법 확장, MDA 코드 및 문서 템플릿 등 수많은 커스터마이징 요소들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여러분의 조직문화, 프로세스 및 프로젝트에 툴을 맞출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플러그-인 아키텍처 : 많은 사용자들이 소프트웨어 모델링툴에 더 많은 기능을 요구합니다. 이러한 요구사항에 부합하기 위해, 툴은 플래폼에 매우 잘 정의된 플러그를 가져야만 합니다. StarUML 은 누구든지 COM과 호환가능한 언어(C++, Delphi, C#, VB 등)에서 플러그인 모듈을 개발할 수 있게 단순하며 강력한 플러그인 아키텍쳐를 제공합니다.
  • 사용성 : 사용성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StarUML은 퀵 다이얼로그, 키보드 조작, 다이어그램 오버뷰 등과 같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특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용되었습니다.

    StarUML 5.0 사용자 가이드

    http://staruml.sourceforge.net/docs/user-guide(ko)/to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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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1 14:53 2007/08/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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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테스트 - JMeter

성능테스트 툴 - JMeter


다운로드 : http://jakarta.apache.org/site/downloads/downloads_jmeter.cgi

Manual : JMeter Manual



참고 : http://wiki.javajigi.net/display/IDE/JMeter

JUnit - http://juni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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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1 14:34 2007/08/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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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사이트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 http://www.pragmaticprogrammer.com/


WikiWikiWeb - http://www.c2.com/
객체지향 관련 주제에 대한 링크 - http://www.cetus-links.org/
SlashDot (뉴스) - http://slashdot.org/

정기간행물
Perl Journal - http://www.ddj.com/

컴파일러,프로그래밍 언어, 개발 도구
Perl - http://www.perl.com/
Python - http://www.python.org/

DOC++ 문서생성기 - http://docpp.sourceforge.net/
xUnit - 단위테스트 프레임위크 - http://www.Xprogramming.com/
Tcl 언어 - http://www.scriptics.com/
Expect - 대화형 프로그램 자동화 프로그램 - http://expect.nist.gov/

Tspaces - http://www.almaden.ibm.com/cs/TSpaces/

소스코드 관리 도구
RCS - Revision Control System - http://www.gnu.org/software/rcs/rcs.html
CVS - Concurrent Version System - http://ximbiot.com/cvs/cvshome/
Aegis 트랜잭션 기반 형상 관리 - http://aegis.sourceforge.net/
ClearCase - http://www-306.ibm.com/software/rational/
MKS Source Integrity - http://www.mks.com/
PVCS 형상관리 - www.merant.com
Visual Sourcesafe - http://www.microsoft.com/

기타 도구
Z 셸 - http://www.zsh.org/

삼바 - http://www.samba.org

웹 서버 정보 - http://survey.netcraft.com/serve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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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3 14:14 2007/07/2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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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 Memo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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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9 09:30 2007/05/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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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과학적 원리를 응용하여 제품품질의 유지·향상을 기하기 위한 관리.

넓은 뜻으로는 가장 시장성이 높은 제품을 가장 경제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일련의 체계적 조치를 가리키나, 일반적으로는 앞의 좁은 뜻의 해석이 통용된다.

초기의 QC는 전제품에 대해 치수·중량·체적이나 재료의 화학적 성분 등을 측정하고, 그것을 미리 정해 놓은 품질표준과 비교하여 적부를 판정하는 방법이 취해졌다. 이 경우 그 측정은 과학성이 낮으며 또 전품검사(全品檢査)이기 때문에 비용에서도 부담이 컸다. 이 같은 결점을 극복하고자 1920년대에 벨전화연구소의 W.A.슈하트 등이 통계학을 큐시(QC)에 응용하였다. 이로써 근대적 QC로서 통계적 품질관리의 성립을 보게 되었는데, 그것이 SQC(statistical quality control)이다.

현재의 품질관리는 품질수준의 유지·향상을 도모하는 SQC만으로는 불충분하므로, 넓은 뜻의 개념으로서 앞에 밝힌 바와 같은 활동까지도 QC 속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있어, 그 경우를 SQC에 비교해 종합적 품질관리 또는 TQC(total quality control)라고 한다. QC는 품질표준의 설정, 품질의 검사 및 보정(補整)으로 구성된다.

품질표준의 설정에서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첫째, 품질의 최종판정자는 소비자이므로 품질표준에 소비자의 동향을 투영하는 일이다. 제품이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기에 족한 성능을 지니고 있는지의 여부에서 본 품질가치와 그것을 달성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 즉 품질비용(불량품비용·평가비용·예방비용)의 면에서 볼 때 균형이 잡힌 것인가, 아닌가 하는 것이 문제이다.

둘째, 검사에는 전품검사와 발취검사(拔取檢査)가 있는데 SQC에서는 관리도를 사용하는 발취검사에 의존한다. 관리도란, 품질에 관한 측정치를 시계열적(時系列的)으로 상한과 하한의 관리한계선으로 나타낸 것으로, 한계 안에 있으면 품질은 정상이다. 보정활동은 품질보고를 바탕으로 하여 불량원인을 찾아내고 이에 대하여 발견과 시정조치를 취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QC에서는 소정의 품질수준을 유지하여 신뢰받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어느 단계에, 즉 하자를 예방하고 계획하는 단계에 역점을 둘 것인가, 또는 공정검사의 단계에 중점을 둘 것인가, 아니면 애프터서비스의 단계에 주력할 것인가 등을 경험적으로 인식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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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7 16:01 2007/05/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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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 틀 고정

틀 고정

틀 (창: 문서 창에서 세로 또는 가로 막대로 다른 부분과 구분되고 제한되는 영역입니다.)을 고정하면 시트에서 스크롤할 때 표시된 상태로 유지할 데이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스크롤하는 중에 행 레이블과 열 레이블은 그대로 표시되게 할 수 있습니다.



1. 틀을 고정하려면 다음 중 하나를 실행하십시오.
맨 위 가로 틀 나누기를 표시할 위치 아래의 행을 선택합니다.

왼쪽 세로 틀 나누기를 표시할 위치 오른쪽의 열을 선택합니다.

위쪽 틀과 왼쪽 틀 모두 나누기를 표시할 위치 아래와 오른쪽의 셀을 클릭합니다.

2. 창 메뉴에서 틀 고정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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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09:14 2007/01/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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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강국에서 SW강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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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16:12 2006/12/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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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과 우리의 현상황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일은?




Web2.0 관심도 급상승 원인은?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웹2.0에 대한 관심도가 급격 상승했다. 그 이유는 여러 곳에서 살필 수 있는바, 첫번째는 2000년 초반 인터넷 업계에 버블의 제거된 이후 특별한 이슈가 없었다는 점. 두번째는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거대 E-biz 기업의 성장과 그 이유를 웹2.0라 불리우면서 대단위 컨퍼런스를 진행, 상당한 마케팅적 효과를 얻은 점. 세번째는 무 비판적 서구라파 문화의 수용과, 이들의 문화를 따르지 않으면 '비전문가'라고 인식되는 잘못된 문화로 볼 수 있다.



홈페이지만 있으면 무엇이든 대박을 터트릴 수 있다는 소문에 너도 나도 뛰어들었다가, 거품이 거치고 살아남은 회사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 이후 전략적이고 구체적인 e비즈니스를 진행하여 현재까지 남은 기업들은 나름대로 탄탄한 e비즈니스 기업이라 할만 한다. 그 이후 웹의 세계는 너무나 잠잠했다. 물론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해 지속적인 발전이 있었지만 그러한 현상들을 불리울만한 철학과 이론적 노력은 우리의 석학들이 외면시 했거나 하찮게 여겼던 것 같다.



팀 오라일리 미디어 부회장, 데일 도허티(Dale Dougherty)의 'web2.0'의 말 한마디로 조용했던 e비즈니스업계는 새로운 화두가 활화산처럼 타오르기 시작했고, 구글의 비약적 발전을 예로 들어 그 논리를 세워 나갔던 것이다. 'web2.0'은 의미의 통합체로써 현재의 현상을 두루 포함하는 단어는 아닐지라도 “웹의 새로운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라는 데에는 그 누구도 반론할 여지가 없는 것이었다.



또한 미국과 유럽의 대규모 컨퍼런스를 통해 이제 국내 전문가들은 web2.0을 모르면 현시기에 뒤떨어질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에 'web2.0'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일부의 사람들은 마치 구세주를 만난 것 처럼 '신봉' 하기에 이른다. 정확한 분석과 비판없이 모든 것을 그대로 수용하기에 이르렀고, 각 신문지상에 IT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일부 기자들의 만행으로 'web2.0'을 조심히 분석하거나 비판하는 사람은 '비전문가','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으로 낙인 찍혀 버리는 현상으로까지 이르게 되었다.



Web2.0은 web1.0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의미한다. 즉 기존의 웹과는 다르다는 것을 확연하게 보여 주기 위해 기존의 웹을 '1.0'이라 하고 변화될 새로운 패러다임을 '2.0' 이라 부른 것이다. 그렇지만 'web2.0'은 팀 버너스리의 웹 창시 이후 지속적으로 연구 해오던 Next Generation web, 즉 Semantic Web의 다른 말이다. 이제는 정보간의 단순한 Link구조의 웹사이트 연결성에서 페이지와 페이지, 즉 정보와 정보간의 의미론적, 정황적 연결로의 발전을 의미 한다.


웹은 이와 같이 변화하고 있으며 진화하고 있다. 진화의 큰 틀 속에서 단순히 web의 변화만을 볼것이 아니라 인간과 정보와 자연(있는 그대로의 것.)의 조화 속에 인류 보편적 가치와 문화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를 생각하고 그 문화가 web에 이름으로써 좀더 정확한 웹의 발전모델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web2.0이라 불리 우는 현상들

표준에 입각한 개방형 서비스 구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참여를 통한 집단 지성 등의 핵심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 인터넷 서비스를 말한다.



Web2.0에 대한 Tim O’Reilly 메모 요약
2001년 가을 닷컴버블의 붕괴는 웹이 그동안 지나치게 과장되었다 결론을 내렸다. 닷컴붕괴 이후 살아남은 몇 개의 기업들, 구글, 아마존, eBay, 야후와 같은 기업들을 분석해 보았더니 어떤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웹에 일종의 전환점을 찍은 닷컴 붕괴를 어떻게 표현할 수 없을까? 예를들어 웹2.0으로 부르는 것은 어떨까?’라는 의견에 주변 사람들이 동의했고 그 결과 웹2.0 컨퍼런스가 탄생 되었다.



웹2.0 서비스의 특징들
-플랫폼으로서의 웹
-집단지능(Collective intelligence)의 활용
-롱테일
-매쉬업(mash-ups)





전문가적 의견
- Flickr 공동창업자 Caterina Fake @ Syndicate conference (2005.12)
웹2.0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이 기본이며, 시민 저널리즘 같은 것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소셜 네트워크와 같은 특징이다. 또한 개방형 API를 통해 자유롭게 새로운 서비스를 구축하도록 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하면 Flickr의 계정들을 유지하면서 전혀 다른 UI와 포맷으로 서비스를 만들수도 있다.



- 제리 양 @ Yahoo!
플리커를 부러움을 가지고 봤다. 이것이 웹이 가야 할 방향처럼 느꼈다.



- John Doerr @ KLeiner Perkins Caufield & Byers
웹2.0은 버블이 아닌 강렬한 혁신의 시대에 나타난 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더욱 더 콘텐트를 창조하고 생성한다는 것이다. 사용자를 강력하게 만드는 혁신.



웹2.0의 기본 개념을 요약 정리하자면
“참여, 공유, 개방”을 통한 자발적이고 참여적인 활발한 지식 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공유 개방이 참여를 만들고 참여가 모여 집단지성을 이루도록 한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아래 세가지의 조건의 뒷받침 되어야 한다.




- 인간중심의 Technical 패러다임의 변화
- 인간 중심의 철학 (‘인간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 서비스, 수익이다.’)
- 열린 문화 ‘내 지식을 열면 그 이상으로 내가 얻는다.’




첫번째 Technical 기술의 변화는 아래와 같이 예를 들수 있다.

web2.0의 10가지 기술들
[출 처: 윤석찬 @Web2.0 Conference, 2006.3]
1. 웹 표준(XHTML/CSS)
2. 브라우저 지원(Firefox.Safari)
3. 유니코드(UTF-8)
4. 논리 주소체계(Logical URL)
5. 컨텐츠 신디케이션(RSS/Atom,RDF)
6. 오픈API (REST,SOAP,Web Service)
7. 집단지성 (Folksonomy, Tag)
8. 가벼운 서비스 프레임웍(Python, Ruby on Rails)
9. 풍부한 사용자 경험(Ajax, Flex)
10. 확장기능(Firefox Extentions, Widget)




Ajax를 쓰면 웹2.0이고 쓰지 않으면 웹2.0이 아니다?


10가지 기술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지만 기술은 기술일 뿐이다. 물론 웹2.0이라는 말과 동시에 참으로 비약적이고 신비로운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예를 들면 ActiveX가 없어지고 시스템이 가벼워 지고 있으며 더욱 더 사용성이 증가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제부터 웹2.0을 ‘웹의 새로운 패러다임’ 과 같이 부르겠다.)



그렇지만 기술은 웹의 새로운 패러다임(웹2.0)에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다. Tag를 이용하던 Ajax를 이용하던, 또는 이용하지 않던 간에 서비스의 철학이 인간중심이고 공유와 개방을 통해 집단지성을 만들어내고 그 집단지성이 인류의 발전과 정의사회에 기여한다면 그것은 ‘새로운 패러다임’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사이트가 웹2.0이다 아니다의 문제는 위와같은 기술적인 요인을 쓰느냐 안쓰느냐의 문제도 아니거니와 아마존아나 야후 플리커, 구글 등등의 서비스의 기준을 따르는 것과는 무관한 누구든 새로이 방법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변화, 인류의 보편적 가치

인류의 역사는 고대 중세 근대를 거쳐 현대로 이어진다. 물론 국가간의 다른 문화마다 이를 구분하는 잣대는 서로 상이하지만 서양사를 기준으로 볼 때 '고대-중세-근대'로 이루어진다. 칼 맑스의 기준으로 본다면 '노예제-봉건제-자본제'로 이어지면서 국가를 운영하는 패러다임이 변했다.

노예제도의 비인격적인 사회문화를 탈피하고 지방군주 시대의 봉건제를 거쳐 물질중심의 자본제를 맞이하였으며 산업혁명을 계기로 인간보다는 물질에 대 가치를 두는 사회로 탈바꿈되 었다. 서양사와 한국사의 다른점을 여기서 이야기 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사의 패러다임은 '고대-중세-근대'의 잣대로 나뉠 수 없으며 고려시대때 호족 중심의 일종의 봉건제를 실시한 적이 있지만 강력한 왕권중심의 국가인 '조선왕조'가 봉건제에서 자본제로 바뀌는 서양사적 패러다임과는 전혀 상관없는 특수하고 독립적인 문화를 갖고있다.



우리는 이미 역사적으로도 인간을 중요시하는 '인본주의' 사상이 존재했으며 강력한 왕권 아래 서양의 그들과는 다른 우리만의 '유교'를 받아들임으로써 나름대로의 정체성을 찾아갔던것이다. '유교' 그 자체가 보수적일 수 있고 물질을 경시하여 과학이 발전하지 못한 크나큰 오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정신은 '인간'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던 민족이었다.



물론 서양에서도 '휴머니즘' 운동이 일어났다 하지만은 우리의 그것과는 비교할수 없는 운동에 불과 했다. 이렇듯 동양, 특히 한국의 문화는 서양의 그것보다 더 넓고 높은 위치에서 인간세상을 내다 보았으며 이제 물질만능의 패러다임에서 인간중심의 패러다임으로 바뀌는 웹의 세계에 있어서는 이미 우리는 그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결국 인류의 보편적가치를 몇세기 전부터 우리는 이미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비록 갑오늑약으로 인하여 일제침략기를 거치면서 많이 변질된 부분이 존재 하지만 여전히 우리의 문화가 인류 보편적 가치를 선도 할만한 충분한 힘이 존재한다.




그럼 한국에서는 웹2.0이라 불리우는 현상이 없는것인가?

공유와 개방이 참여를 만들고 참여가 집단지성을 만들며 그 집단지성이 철학적으로 인류보편적 가치를 지향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바라봐야할 미래의 모습인 것이다.



- 네이버의 지식인 서비스, 문제의 해를 찾아가는 과정
- 싸이월드의 인적네트워크
- 네이버의 블로그
- 다음의 카페
- 쇼핑몰의 평판 댓글
- 각 신문사의 댓글 등등 ...



이것이 기존(닷컴몰락전 시점)과는 다른 새로움 패러다임이 아니고 무엇인가?


한국만큼 이렇게 활발한 커뮤니티가 일어나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 몇몇 사람들은 초고속 인터넷망만이 세계1위라고 말하고 '냄비문화'라고 한국의 문화를 폄하 하지만 이미 우리는 웹2.0이고 뭐고 간에 이미 그러한것들을 '서구의 웹문화발전'보다 먼저 활성화 되고 있다라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철학과 기술적인 부분을 먼저 이끌어 나가지 못하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다. 또한 아직도 포탈업체에서 오픈데이터의 마인드를 갖지못하는것도 안타까운 현실이나 서구의 규모의 경제를 밀고 들어올 경우 잘못하다간 순식간에 무너질수 있기에 조심스럽게 오픈데이터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우리가 주의해야 할 사항은 많다. 이런 집단지성의 '아마추러리즘과 비도덕성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이것들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필요로 한다. 나와 의견이 다르다 하여 '초딩'이라 내몰지 마라, 4~50대 장년층의 댓글 사용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는 기사도 보지 못했는가? 물론 과도기적 문제는 존재하리라 본다. 그걸 하나 둘 씩 해결해 나가는 노력이 같이 이루어 져야 할것이다. clean web을 위하여...





진화란 예고하고 오지 않는다.


한국은 웹문화는 이미 진화하고 있고 시행착오를 거쳐가고 있다. 알고 보면 이런 것이다. "서구에서 '웹2.0'이라고 말을 쓰며 기술적인 요소의 발전에 중심을 두는 반면 우리는 그것을 보고 어 우리거랑 비슷하네 하며 기술적인 것보다는 전체적인 '의미론적 정황의 웹2.0'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동양권의 문화이다. 그러나 서구의 그들에게 배울점은 배워야 한다. 그 새로운 기술들을 이용함으로해서 우리의 서비스는 한층 풍요로워 질수 있으며 원하는 목표에 좀더 가까히 진입하게 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개방과 공유 그리고 집단지성' 무수한 강대국의 침략속에서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남을수 있었던 원동력은 민족간의 신뢰를 통한 공유와 그리고 집단지성 즉 집단적 민족자주의 노력 이었음을 잊어서는 안되겠다.



이렇게 타 인권을 짓밝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문화와 인류보편적사고방식을 전해 내려준 조상에 감사해야 하며 웹2.0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우리가 이미 겪었고 또는 겪고 있는 '목적' 문제이며 그 수단을 잘 배워서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인것이다.



'새로운 웹의 패러다임'은 개벽처럼 하늘이 두쪽나듯 한번에 오지 않는다. 서서히 진화할뿐...



진화되는 웹의 목적은 '웹2.0'라는 단순한 하나의 현상을 바라보고 달려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 보편적 가치'에 중점을 둔 '인간중심의 접근'으로 시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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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12/19 16:05 2006/12/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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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집단무의식 - 아키텍트의 길

일단 코드를 짜기 보다는 시작단계에서 구성을 확실히 하고 들어가야한다.
그건, 이미 알고있었지만 시행착오를 통해서 확실히 느낀 부분이다.
준비가 없으면 실전에서 고정을 면치 못한다는거~!

http://kangcom.com/book/project/project_list.asp?GotoPage=2&pr_code=41&snd_code=&bkt

수영장에서 입수전에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는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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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11/25 09:08 2006/11/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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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접근성 향상 표준화 포럼

정보통신 접근성 행상 표준화 포럼
- http://www.iabf.or.kr/

접근성 향상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세상에서 어떤 가이드 라인을 정하려 하고 있다.
모두에게 통용되는 사이트를 만들기 위함인가?
아님 무언가 규칙을 정하려고 하는 움직임인 것인가?
시작의 발로는 좋다.

문젠 얼마나 적용이 되는냐와 구현할수 있는가 이다.
실제 적용사례를 다 분석해서 표준안을 주는 것이 어떠한가...
적용을 하기엔 잘 모르겠다는 생각.
뭔가를 다시 배워야 하나? 하는 생각.

보안서버를 구축하라고 메일이 항상 날아오고.
해커는 뭐그리 많은지.
온라인 세상은 실 세계와 비교를 한다면,
우리집 우체통을 통해서 광고편지를 무작위로 보네는 놈.
우리집 들어와서 다 부쉬고 가는 놈.
내용물 훔쳐가는 놈.
만약 온라인이 오프라인에 그데로 적용된다면 살인나지 않을까한다.
그렇다면 경찰은 뭐하고 있는거지?
사이버 수사대는 접수하기도 힘들고, 너무 수동적이다.
뭔가 금전적인 대응을 요구하는것인가?

그래도, 규칙이라는게 만들어지면 다들 지켜서 표준화를 하는 것도 의사소통과 이용편의에는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본다.

고로, 지침을 지켜야지 ㅎㅎㅎ

아래의 링크가 누군가가 얘기하던 "인터넷 웹 컨텐츠 접근성 지침 안내" 이다. 홈페이지 하나 직접 만들어보고 그런 얘기하면 아무말도 안할텐데, 이런 지침이 내부적으로만 정해졌으면서 이 기준에 맞추라고 하더라. 혹, 당신의 클라이언트가 웹 지침을 얘기한다면 아래의 지침서를 필독,숙지하여 멋지게 브리핑 하기 바란다. 그럼 자신과 자사는 수준 높아 보일수도 있다.
- http://www.iabf.or.kr/Lab/Kwcag/Kwcag.asp

다시 예전처럼 A 태그와 tabindex 로 사이트를 만드는구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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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11/20 13:43 2006/11/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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