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내 불협화음

기업 내에는 불협화음이 있을 수 있다.
사장은 이를 하나의 화음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그러나 너무 화음을 만들려고 하지 마라.
기업을 생동력있게 유지하는 힘을
빼앗아 버릴 수 있다.
- 혼다 공동 창업자, 다케오 후지사와


경영자들은 조직내 불협화음을
잘 참아내지 못하고, 좌불안석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강한 기업체질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대의견이 자유롭게 노출될 수 있는 문화나
제도적 장치를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마이클 로베르토 교수는
‘노’라고 할 줄 모르는 커뮤니케이션 결여가
1등 회사의 약점이라고 갈파하면서,
‘이견(異見)의 부재’(the absence of dissent),
특히 최고 경영진 앞에서 다른 의견이
개진되지 못하는 것이 1등 기업의 문제이며,
대다수 의견을 따르는 것이 꼭 현명한 결과를
낳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5/04/12 09:00 2005/04/12 09:0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217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1217

« Previous : 1 : ... 1484 : 1485 : 1486 : 1487 : 1488 : 1489 : 1490 : 1491 : 1492 : ... 1620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40713
Today:
509
Yesterday: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