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경영자들은 시간의 90%를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를 통해 외부에 드러난
10%의 자산에 투입해 왔다.
정작 90%를 차지하는
(미래의 경쟁력을 위한 바탕이 될)
기업의 지적 능력이나 혁신 인프라에는
거의 아무런 투자도 하지 않았다.
이제 그런 산업사회는 끝났고
지적 자산의 사회가 시작됐다.
- 메튜 키어난


북극에 떠있는 빙산은 90%가 물 속에 잠겨 있고
10%만이 물위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기업의 잠재된 가치를 빙산에 빗대어
빙산형 대차대조표라고 합니다.
어떤 이는 회계보고서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다고 혹평하기도 합니다.
미래 경영의 중점은 그 동안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활용하지 않은 90%의 지적 자산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5/07/07 13:22 2005/07/07 13:2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268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1268

« Previous : 1 : ... 5223 : 5224 : 5225 : 5226 : 5227 : 5228 : 5229 : 5230 : 5231 : ... 6391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51638
Today:
366
Yesterday: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