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리더십이 뭐냐고 물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실을 책상위에 갖다 놓고 ‘당겨보라’고 했다.
그러자 실이 당겨서 팽팽해졌다.
이번엔 ‘이걸 한번 밀어봐’라고 했다.
아무리 해도 실은 밀리지 않았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리더십은
자기가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고 자기희생을 하는 데서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 손병두 서강대 총장
리더는 뒤에서 전장(싸움터)으로
부하를 내모는 게 아니라
앞장서 솔선수범함으로써 동참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
리더가 헌신하지 않는 일에
부하가 헌신할 리 없으며,
열정을 갖지 않은 리더가
부하에게 열정을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본인이 바른 길을 가지 않으면서
부하에게 올바름을 요구할 수는
더 더욱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