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막히거나 힘이 들때.
이유를 알 수 없을때.
그게 무언지 도저히 생각이 나지않고,
정리도 안되고!
뛰어보아라~!
길을 따라 먼 곳을 보며 뛰어보아라~!
바람을 느낄것이며.
햇살을 느낄것이며.
살아있음을 느낄 것이다.
이런 생각들이 감상적일까? 하는 이런 질문은 덮어두고...
뛰어보아라~!
그렇게 심장이 터질듯이 뛰고나서, 땀 흘린 뒤에.
그 머리아프던 일이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 있을수도 있지않을까?
혹시 계속 풀리지 않더라도,
우리의 생각은 리셋이 되어 다시 새롭게 싸워볼 준비는 되엇을것이다.
이 아름다운 세상, 싸워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낀다.
"Let's Make Love" - Fourplay 의 노래를 들으면
일상적이지 않았던 주말을 마무리 해보려 한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