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사랑한다는 것

진짜 남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남의 마음이 되어 행동해 보는 것입니다.
판사가 죄인의 마음으로 재판을 하고,
정치가가 서민의 마음으로 백성을 다스리며,
상인이 고객의 마음으로 장사를 하고,
선생이 학생의 마음으로 가르치는 일입니다.


- 송건식의《지상에 별로 온 손님》중에서 -


*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것,
다른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거기서부터
남에 대한 배려와 사랑은 시작됩니다.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5/12/19 10:11 2005/12/19 10:1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465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1465

« Previous : 1 : ... 4927 : 4928 : 4929 : 4930 : 4931 : 4932 : 4933 : 4934 : 4935 : ... 6391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38780
Today:
144
Yesterday: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