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바람,
나무,
이슬,
햇살,
그리고 그리움
- 김행자의 시집《몸속의 달》에 실린
시 <나를 살게 하는 것> (전문)에서-
* 나를 살게 하는 것,
결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너무 가까워서
그 고마움과 신비로움을 모르고 지낼 뿐입니다.
Posted by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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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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