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책상을 떠날 수 없을 정도로 회사 일에 충성하는 사람은 바로 그 자리에 앉아 있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웨인 다이어의 말입니다.

‘몸과 영혼의 에너지 발전소’라는 책에는 ‘회복 시간은 본질적으로 창조성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음표들 사이의 공간이 있어야 음악이 만들어지고, 문자들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문장이 만들어지듯이, 사랑과 우정, 깊이와 차원이 성장하는 곳 역시 일과 일 사이의 공간이다. 회복 시간이 없는 우리의 인생은 존재감 없이 끝없이 반복되는 행동의 연속일 뿐이다’라고 휴식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양창순, ‘당신 자신이 되라’에서 재인용) 토마스 에디슨 역시 “나는 발상의 벽에 부딪칠 때면, 해변이나 강가로 나가 낚싯줄을 드리운다. 파도와 바람 그리고 햇볕으로부터 아이디어를 낚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배터리가 다 소진되고 마는 시점까지 기다려서는 안됩니다. 휴식은 결코 멈춤이 아닙니다. 더 멀리 뛰기 위한 움츠림과 다름없습니다. 휴식을 통해 얻은 활력, 편안함, 건강하고 멋진 신체와 정신을 통해 자신의 목표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고의 노력과 많은 땀을 흘린 다음에야 진정한 휴식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주말에는 어디론가 떠나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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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3/24 09:20 2006/03/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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