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지에 큰 병을 얻은 사람들 중에는
보험을 준비하지 않았거나 보험을 막 해지한
사람들이 많았다. 나 역시 그동안 들었던 보험을
해지한 것이 후회스러웠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두 개의 보험이 살아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돈이 없다고들 하지만 술, 담뱃값만 아껴도
나와 내 가족의 행복을 지킬 수 있다.
- 김정하의《슬로 석세스(Slow Success)》중에서 -
* 보통 때는 모르다가 어려워졌을 때에야
비로소 그 진가를 발휘하는 것이 보험입니다.
좋은 사람과의 만남, 변함없는 우정과 사랑,
황량한 들판에 심은 작은 나무 한 그루...
이들 또한 훗날 우리 인생의 행복을
지켜주는 좋은 보험입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