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또는 ‘아니요’라고 말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역할이 의자에 앉아 결정을 내리는 데만 있다고 믿는 최고경영자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 반드시 거부권을 행사한다.
왜냐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는 ‘비실용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피터 드러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한때는 의사결정의 핵심이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의사결정에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비합리적, 비과학적 의사결정,
즉 직관에 의한 의사결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반대에 부딪칠 수밖에 없는
비과학적/비합리적 의사결정을 즐겨 내리고 끝까지 이를 밀고 나가야 하는
최고경영자의 길,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