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선 땅이 공처럼 둥근 것이라면
누구나 어디에 서 있건 중심이 된다.
문제는 그 사람의 마음이다.
항상 중심에 서서 살아가면서도
변두리 의식을 버리지 못하면
그는 영원히 주변인이다.
- 김종록의 《장영실은 하늘을 보았다 2》중에서 -
* 지구가 넓고 둥근 것처럼
우리 마음이 넓고 둥글면 함께하는 어우러짐이 있겠지요.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자신과 연관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훨씬 더 큰 관심과
정성이 들어가겠지요.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