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만들기와 배 만들기

대우조선의 윤영석 회장은
대우 초창기에 의류 사업을 경영하던 분이다.
이런 분이 의류와는 무관해 보이는 대우조선에 가서도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했다. 누군가 그 비결을 묻자,
"와이셔츠 만드는 거나 배를 만들기 위한 설계 작업이나
다 같은 재단이야. 도대체 뭐가 다르다는 거요?" 라고
반문했다고 한다. 실력을 갖춘 사람은
어느 자리에 가서도 빛이 난다.


- 김효수의《똑똑한 여자보다 따뜻한 여자가 성공한다》중에서 -


* 한 가지에 열심인 사람은
다른 자리, 다른 일에서도 열심히 합니다.
한 가지에 실력을 쌓으면 다른 일에도 능통합니다.
옷을 만드는 일이 배를 만드는 일과 통하고,
옷을 디자인하는 것이 자기 인생을
디자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

선배들(학교,회사,인생...)로부터 많이 듣는 얘기이다.
한가지만 잘 하면 다른건 다 잘 할 수 있다고.
프로그램도 한가지만 마스터 하면 다른건 잘 할수 있다고 한다.
원리는 같다는 이론이다.
맞는 말인거 같긴한데 실행되지 않는건 의지박약일까?
얼마 남지않은 올해, 한가지라도 잘 하도록 노력하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6/11/28 09:15 2006/11/28 09:15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121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2121

« Previous : 1 : ... 1500 : 1501 : 1502 : 1503 : 1504 : 1505 : 1506 : 1507 : 1508 : ... 2447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45099
Today:
377
Yesterday:
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