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예배가 끝나고
교인들에게 인사를 할 때, 미리 아내에게
선수쳐서 이렇게 말합니다.
"여보, 오늘 설교 죽 쒔어."
그때 제 아내가 어떻게 말한 줄 아십니까?
"여보, 죽이 더 맛있어!"라고 말합니다.
그 말이 엉터리인 줄 알면서도 힘이 됩니다.
- 장경동의《아주 특별한 행복》중에서 -
* 자기 재능과 노력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큰 인물'은 그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의 격려와 사랑의 에너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죽이 더 맛있다"는 아내의 말이
그 남편을 이 시대의 '큰 목사'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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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말이 누군가에게 힘이 된다면 그것만큼 보람된 일을 없겠죠?
관심을 가져보세요~!
오늘도 웃으면서 보네구요.
(^___________^)~♡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