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웨어(know where), 즉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
필요한 정보를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진 시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먼저 신세지게 만들고,
먼저 기억나게 만들고,
먼저 감사하게 만들면 된다.
그렇게 하면,
일계지손(日計之損)이나 연계지익(年計之益)이 된다.

- 김광수 동아전기회장

‘하루하루 계산을 해 보면 부족한데,
연말에 가서 총계를 따져보니 남아돌아가더라’는 의미의
일계지손(日計之損)이나 연계지익(年計之益)은
장자 잡편(莊子 雜篇)에 나오는
일계지이부족(日計之而不足)이요,
세계지이유여(歲計之而有餘)라는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노웨어 시대는 결국 사람의 마음을 살 수 있는 사람이 승자가 됩니다.
마음을 사는 첩경은 먼저 주는 것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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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10/04 09:19 2007/10/0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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