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는 꼭 뒤늦게 찾아온다.
지나간 순간순간이 내 삶의 '노다지'였음을
한참 뒤에야 깨닫는다. 그때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귀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뉘우쳐도
흘러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그나마 늦게라도
깨달았으니, 이 또한 얼마나 다행인가.


- 고두현의《시 읽는 CEO》중에서 -


* 살면서 후회할 일이 어찌 없겠습니까?
그러나 반드시 경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훗날 후회할 일임을 빤히 알면서도 게을러서, 무심해서,
차일피일 미루느라 후회할 일을 거듭하는 것입니다.
거듭하다 보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되어버리면
그땐 후회도 깨달음도 소용이 없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11/07 09:27 2007/11/07 09:2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767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2767

« Previous : 1 : ... 3651 : 3652 : 3653 : 3654 : 3655 : 3656 : 3657 : 3658 : 3659 : ... 6391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196670
Today:
415
Yesterday: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