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

"난 아플 때 의사를 찾아갑니다.
왜냐하면 의사들도 살아야 하니까요.
의사는 내게 처방전을 써 줍니다.
그러면 나는 그것을 가지고 약사에게 갑니다.
약사에게 기꺼이 돈을 지불합니다.
약사도 살아야 하니까요.
약을 타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면
그것을 하수구에 던져 버립니다. 왜냐하면
나도 살아야 하니까요. 그렇지 않습니까?"


- 오쇼 라즈니쉬의《배꼽》중에서 -


* 요즘 감기가 유난히 심하다네요.
우리 몸에 병이 들었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은 휴식입니다.
우리 몸이 아플 때는 나쁜 세균을 무찌르고 있을 때니까요.
감기약을 먹을수록 치료가 늦어진다는 보고를 본 적이
있습니다. 감기약은 나쁜 세균을 빨리 무찔러주지만,
좋은 균들의 힘을 약화시키기도 하니까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01/06 11:30 2008/01/06 11:3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893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2893

« Previous : 1 : ... 3527 : 3528 : 3529 : 3530 : 3531 : 3532 : 3533 : 3534 : 3535 : ... 6391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37175
Today:
292
Yesterday: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