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길을 갈 것인가?

험난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버리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평탄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일에 즐거움을 느낀다.
전자는 갈수록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후자는 갈수록 마음이 옹졸해진다.
이외숙님의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에 나오는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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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길을 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과연 지금 이 길이 맞는것인지?

하지만 그 맞다는 기준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막연하게 맞는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있는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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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1/18 09:47 2008/01/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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