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이(外耳),중이(中耳),내이(內耳)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게 귀가 세 부분으로 이루어졌듯이
남의 말을 들을 때에도 귀가 세 개인 양 들어야 한다.
상대방이 '말하는' 바를 귀담아 듣고,
'무슨 말을 하지 않는' 지를 신중히 가려내며,
'말하고자 하나 차마 말로 옮기지 못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귀로 가려 내야 한다.
- R.이안 시모어의《멘토》중에서 -
* 말 한마디 실수로 낭패를 보는 일이 허다합니다.
내 말을 하기에 앞서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듣는 자세가
정말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내 말에 실수가 생기지 않습니다.
오늘부터는 더욱 말을 아끼면서 상대방이 하는 말과
의미를 잘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새로운 출발, 좋은 시작이 될 것입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