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자랑, 자식 자랑은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들 하지만, 그렇지가 않다.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사람인 아내와 자식을
늘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그리고 나의 아내는
정말 자랑할 게 많은 사람이다.
- 윤방부의《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중에서 -
* 팔불출...
요즘은 다행히 조금씩 달라지고 있지만
아내 자랑을 하면 '팔불출'이라 흉보는 풍토가 여전합니다.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이상한 관습의 하나입니다.
너무 과대한 장광설일랑은 마땅히 삼가야겠지만
상대의 자랑을 들어주는 것도 미덕입니다.
사람 사이를 따뜻하게 이어주는
윤활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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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팔불출이고 싶다~
아내의 말이라면 뭐든 다 찬선하고, 들어줄수있는 사람이고 싶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