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오해하는데 진정한 기업가는 위험을 떠안는(risk taking) 사람이 아니라
위험을 관리(risk managing)하는 사람이다.
둘은 매우 다르다.

전자는 도박자지만
후자는 자기가 하는 어떤 일도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에 대한 대비책(back-up plan)을 세우는 사람이다.
위험 관리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대한 대비이다.

- 기업가 정신 분야 대가, 아툴 네르카 교수

올해 다보스 포럼의 화두는 불확실성이었습니다.
그러나 불확실성은 올해만의 화두가 아니라,
미래 경영의 가장 큰 상수(常數)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리스크를 회피해서는 발전이 없습니다.
기업가 정신의 본질은 위험을 관리(risk management)하면서
위험을 떠안는(risk taking)데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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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5/19 10:46 2008/05/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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