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주일 만에 수영장 입성 ㅋ
운동복 받아들고 샤워장에서 탕에 안들어가고 걍 냉큼 샤워만 ㅋㅋ
어제 저녁에 자유수영을 1시간 정도 무리하게 한 덕분에 피로가 가시지 않는다.
6시 15분에 내려가서 5분간 혼자 스트레칭하고 20분에 입수.
못보던 사이 왠 청년층 한분이 오셨군. 몸매를 보아하니 좀 하시겠는걸. ㅋㅋ 근데 왠지 안면이 있다.
배영 발차기 1 바퀴
자유형 3 바퀴
평영 3 바퀴
아직 어깨가 원상태가 되지 않아서 팔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땅콩끼고 킥판잡고 평영 2 바퀴
땅콩끼고 평영 2 바퀴
평영 스트로크만 1 바퀴
평영 4 바퀴
평영 입수 자세 제대로 해서 1 바퀴
그리고 마무리 ㅋㅋ 떡 먹는다고 오늘은 50분에 마쳤다,
그런데, 다들 연휴를 보내서인가 운동량이 모자란가 보다.
열심히 남은 시간동안 수영만 하시는군.
내 자유형 자세가 발차기 부족과 왼팔 스트로크의 리커버리가 잘 안된다는 지적을 다시 한번 받으며, 자세 교정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확 든다 ㅋㅋ
헬스장에서는
윗몸일으키기, 레그레이즈 각 15회 3 세트
치닝 5개 하다가 팔아파서 그만.
3kg 아령으로 전/측/후면 삼각근 운동 각 15회 3 세트
10kg 아령으로 이두근 20회
아~ 그래도, 아령운동을 해서인지 어깨가 좀 풀린거 같다.
내일은 근 3주만에 오리발을 신어보게 되는날이군.
계속 오리발날에는 안나왔거든.
오리발 신으면 팔 무지 많이 져어야 하니까.
발차기 연습 열심히~
금요일이면 오션월드 간다~ 쿠하하하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