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뇌는 동시에 두 가지 감정을 가질 수 없다.
곧 사람의 머리에는 오직 한 의자만 놓여 있어서
여기에 절망이 앉아버리면 희망이 함께 앉을 수 없고,
반대로 희망이 먼저 앉아 버리면 절망이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이다.

- 차동엽 신부, ‘뿌리 깊은 희망’에서



심리학에서는 이를 ‘대체의 법칙’이라고 설명한다고 합니다.
차 신부는 ‘절망을 없애려고 하지 말고 희망을 붙잡아라.
절망하고 싸우지 마라, 자꾸 희망을 가져라.
이루어지든지 말든지 계속 좋은 것을 상상하라.
그러면 된다.
연거푸 희망을 품는 것이 절망을 몰아내는 상책이다’고 말합니다.

“불행을 치유하는 약, 그것은 희망 이외에는 없다”
셰익스피어의 명언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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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5/27 09:39 2009/05/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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