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불가능한 일이라고 해서
지례짐작으로 포기하고 돌아서서는 안 된다.
가톨릭의 가장 큰 신심단체인 레지오에서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방법으로 “39단계 실천론”을 제시한다.
39단계 실천론이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이 생기면
먼저 목표지점에 이르기까지의 실천과정을 39단계로 나눈다.
까마득한 목표를 39단계로 쪼개어 하나하나 실천해 가다보면
결국 불가능해 보이던 일을 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우선 첫 번째 계단을 오르고, 이어 두 번째 계단을 오르면
세 번째 계단이 나타날 것이고,
이렇게 끝내는 맨 위 계단까지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 할지라도
우선 그 첫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1%의 가능성만이 남아 있더라도 일단 시도를 하면
의외로 활로가 생기는 게 세상사의 묘미다.'
HRD Korea에서 인용한 글입니다.
그렇습니다. 큰 목표도 작은 것들의 합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처음에는 끝이 보이지 않더라도 과감하게 첫발을 내딛고 한발씩 끝없이 나아가면
결국은 목표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