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는 생각도 못했던.
나도 머리가 많이 컸나보다. 그동안.
이제 졸업은 해야지.
우여곡절도 많았다만, 4 과목 남았구나.
현민과 근 3개월 만에 만나서 소주 한잔.
시간은 지나도 친구는 그대로구나.
그래서, 친구인가...
좋은 모습으로 오래 봐야할 텐데.
역시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시간이 지난후에 하나씩 깨닫게 되는 구나.
열심히 하자. 열심히 하자는 말은 계속 해도 모자라지가 않다.
단지 내 몸이 , 내 생각이 게으를 뿐인거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