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3 논문제출

2009.8.03 논문을 제출하다.

2005년에는 생각도 못했던.

나도 머리가 많이 컸나보다. 그동안.

이제 졸업은 해야지.

우여곡절도 많았다만, 4 과목 남았구나.

현민과 근 3개월 만에 만나서 소주 한잔.

시간은 지나도 친구는 그대로구나.

그래서, 친구인가...

좋은 모습으로 오래 봐야할 텐데.

역시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시간이 지난후에 하나씩 깨닫게 되는 구나.

열심히 하자. 열심히 하자는 말은 계속 해도 모자라지가 않다.

단지 내 몸이 , 내 생각이 게으를 뿐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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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8/04 00:27 2009/08/0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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