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직원들에게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따뜻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을 경계하라”고 강조한다.
따뜻하다는 것은 편안하다는 뜻이고,
편안하다는 것은 현실에 안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가 시릴 정도의 차가운 물을 마시면 누구나 서둘러 물을 섞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어떻게든 자극을 받아야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따뜻한 상태, 즉 편안함을 희구합니다.
그러나 따뜻한 상태에서는 아무런 자극도 일어나지 않으므로,
그 상태로는 발전과 변화도 꾀할 수 없습니다.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어차피 한번 사는 세상인데,
편안한 것, 안정된 것이 그렇게 큰 가치가 있는 것일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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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9/17 07:43 2009/09/1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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