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걷는 것이다.
멀리 달아나지 않고
뒤에 머물러 있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같이 걷는 것이다.
서로의 높이를 같이하고
마음의 넓이를 같이하고
시련과 고통을 이겨내며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까지
둘이 닮아가는 것이다.
- 용혜원의 《사랑하니까》중에서 -
* 인생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길입니다.
그 인생길이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고생길입니다.
하지만 고생길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으면
덜 힘들고 힘이 납니다. 함께 갈 사람이 있으면
인생길은 고생길이 아니라 행복길입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