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지혜를 쓰지 않고
유한한 자원을 쓰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낭비다.
돈을 쓰지 마라. 지혜를 써라.
돈을 쓰기는 쉽다. 그러나 돈을 쓰면 경쟁력이 없다.
돈을 쓰지 않고 지혜를 쓰는 것이 혁신이다.
혁신은 자원의 투입이 아닌 사람의 지혜로만 가능하다.
자원 투입을 전제로 일을 하면
그 한계 안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 곽숙철, ‘그레이트 피플’에서
도요타 자동차의 ‘개선의 마음가짐’ 에는
‘돈을 쓰지 마라. 지혜를 내라. 지혜가 없으면 땀을 흘려라.’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혁신하면 투자를 먼저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두뇌는 곤란에 처하지 않으면
지혜를 발휘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궁하면 통한다는 궁즉통(窮卽通)의 지혜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최상급의 혁신입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