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을 담당하는 뇌는 손 끝에 있다.
마음 깊이 간직하고 싶은 중요한 것일수록
몸이라는 방부제를 써야한다.
- 여훈,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최고의 선물'에서
혹자는 적자생존(適者生存)을
‘적’지 않은 ‘자’는 ‘생존’할수 없다고
우스개로 말하곤 합니다.
기록하는 손의 수고와 정성이 베어야
제대로 이해하게 되고 기억도 오래갑니다.
손에 맡긴 기록은 길이길이 기억되지만
머리에 맡긴 기억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기록하면 지식의 유통기한이 길어집니다.
(유영만 ‘청춘경영’에서 인용)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