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나는 새는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하여
많은 것을 버립니다.
심지어 뼈 속까지 비워야 (骨空) 합니다.
무심히 하늘을 나는 새 한 마리가
가르치는 이야기입니다.
신영복 선생님의 ‘처음처럼’에서 인용했습니다.
짧지만 많은 여운을 주는 멋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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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6/04 20:04 2010/06/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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