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는 일이 적게,
밥통 속에는 밥이 적게,
밤이면 잠을 적게.
잡념이 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늦게 깨닫는 것이 문제다.
잡념이 이는 것은 병이고
계속되지 않게 하는 것은 약이다.
- 도현의《조용한 행복》중에서 -
* 대체로 많은 것을 좋아합니다.
많이 갖고 많이 먹고 많이 얻기를 바랍니다.
많은 것이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많은 것이 오히려 재앙인 경우도 허다합니다.
늘 '너무 많다' 생각하고 덜어낼 줄도 알고
비울 줄도 알아야 잡념에 시달리지 않고
병에도 잘 걸리지 않습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