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나는 누군가에게 미소 짓기만 해도 베푸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배웠다.
그 후 세월이 흐르면서 따뜻한 말 한마디, 지지 의사표시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고마운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내가 옆으로 조금만 움직이면 다른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생긴다.
- 마야 안젤루, '나는 멋지고 아름답다'에서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면서 또 감정의 동물이기도 합니다.
큰 친절이 아닌 고맙다는 말 한마디에 사람들은 감동을 먹고(?) 마음을 엽니다.
보통 사람이 간과하는 사소한 말 한마디, 인사,
작은 관심과 배려가 인생을 바꾸는 뜻밖의 열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베푸는 사소한 친절,
그 사소한 친절이 뜻밖의 큰 복을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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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7/07 09:20 2010/07/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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