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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데이브 후버(Dave H. Hoover), 애디웨일 오시나이(Adewale Oshineye) / 옮긴이: 강중빈
저자소개
데이브 후버(Dave Hoover), 애디웨일 오시나이(Adewale Oshineye)
데이브 후버는 옵티바(Obtiva)의 수석 장인(Chief Craftsman)이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개발자 성장시키기’를 즐긴다. 모험적인 기업의 프로젝트를 전문으로 다룬다.
애디웨일 오시나이는 구글의 엔지니어이며, 전자상거래 소매업자를 위한 POS 시스템에서 투자은행 대상의 거래 시스템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일했다.
역자소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전산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사이냅소프트 개발본부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프로그래머들이 좀 더 제대로 대우받으려면 소프트 스킬의 연마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최근 이런 쪽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계발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 중이다.
책소개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긴 여로의 시작, 생각하는 프로그래머의 길은 어떻게 가야 하는가.”
『실용주의 프로그래머』가 숙련된 프로그래머에서 마스터로 가는 깊은 통찰을 전해줬다면 이 책은 견습 프로그래머가 숙련 프로그래머로 성장하는 길을 안내하는 지침서다.
흔히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진지한 고민 없이 인기 있는 언어를 선택하고, 개발에 몸담은 햇수를 기준으로 앞길을 결정하고는 한다.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는 당신이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경력의 시작을 설계하고 이 분야에서 탁월한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세우는 일에 관한 책이다.
프로그래밍을 생업으로 삼으며 견습이라고 부를 만한 시기에 어떻게 행동해야 이상적인 길을 걸을 수 있을지, 정말로 제대로 배우려면 어떤 마음가짐이어야 하는지, 커뮤니티를 어떻게 활용해야 내게 도움이 되는지 등 구체적인 상황과 해결책을 멘토의 조언을 빌어 제시한다.
독고다이 獨 GO DIE
: 이기호 한 뼘 에세이"오로지 홀로(獨) 살아(GO) 간다는(DIE) 것,
그것이 곧 인생의 본질이다!"
『최순덕성령충만기』,『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를 통해 최고의 입담을 선보인 바 있는 젊은 신세대 작가 이기호의 첫 번째 산문집 『독고다이 獨 GO DIE』.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일과 누구나 한번쯤 견뎠을 일을 작가의 예리한 시각으로 포착하여,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걸 알면서도 새롭고 또 새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책 제목 '독고다이'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독고다이'는 일본어순화어로 '특공대', 즉 적을 공격하기 위해 특별히 편성하여 훈련된 부대라는 뜻이다. 하지만 이 사전적인 의미를 그대로 뜻한다기보다는 이를 역설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데에 더 큰 의의가 있다. 특별히 공격할 것도, 그럴 필요도 없는 게 이 세상사이며, 말 그대로 "오로지 홀로(獨) 살아(GO) 간다는(DIE) 것, 그것이 곧 인생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소박한 한 가장의 일기, '기호생각'으로 요약될 수 있다. 이기호의 산문에는 생활개그 속 달인처럼 지치지 않는 유머가 있다. 단숨에 읽어나갈 수 있을 정도로 속도감 넘치는 문장과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 캐릭터들은 우리가 사서 읽는 세상 모든 소설들이 바로 우리들 삶 속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 목 차 ]
할머니 이름
대필의 추억
첼로
애완견
파인애플
출산 장려 정책
시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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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