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좋아하는 회사에 가서,
희망하는 부서에 배치되고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1만 명 중 한 명도 되지 않는다.
나머지 9,999명은 불행하고,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억지로 해야 하기 때문에
능률이 떨어질까? 그렇지 않다.
오히려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분야에서 출발했지만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크게 성공할 수 있다.
- 이나모리 가즈오, ‘왜 일하는가’에서
이나모리 가즈오의 이어지는 충고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추구하는 것은 유토피아를 찾는 것과 같다.
유토피아는 화려하지만, 현실에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
그래도 유토피아를 현실에서 이루고 싶다면, 지금 자신 앞에 놓인 일을 먼저 사랑하라.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천직이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일하라.
주어진 일이라서 어쩔 수 없이 한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일하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
Posted by 홍반장